경북 영양군은 5일 영양읍 삼지수변공원에서 ‘숲가꾸기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 관계자와 공무원 등 200 여 명이 참여해 소나무 등 교목 4천 본과 초화·관목류 20만 본에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영양군은 올해 대형 산불 피해를 겪은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 복구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삼지수변공원이 국가정원 조성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양군,‘2025년 숲가꾸기날’ 행사 개최
소나무 등 교목 4000본과 초화·관목류 20만 본 가지치기 작업 등
경북 영양군은 5일 영양읍 삼지수변공원에서 ‘숲가꾸기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 관계자와 공무원 등 200 여 명이 참여해 소나무 등 교목 4천 본과 초화·관목류 20만 본에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했다.
영양군은 올해 대형 산불 피해를 겪은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 복구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삼지수변공원이 국가정원 조성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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