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원택 의원은 이로써 21대 국회 등원 첫해인 2020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해도 빠짐없이 '6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전북 대표 일꾼'을 입증했다.
주변에서는 이원택 의원이 국회 농해수위 야당 간사로서 윤석열 정부의 농어업 홀대에 맞서 싸우는 동시에 전북의 미래가 걸린 지역 핵심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낸 성과"라고 평가한다.
이원택 의원은 올해 10월 국감에서 무엇보다 전북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했다.
우선 전북 농가의 생존권이 걸린 '신동진벼' 종자 보급 중단 철회와 재검토를 강력히 유도하여 지역 농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장수와 진안을 포함시키도록 촉구하였다.
또 새만금 농생명용지 조성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하고 새만금 항만공사 설립 제안, 새만금 글로벌 푸드허브의 신속 추진,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익산), 전북 콩 산업의 가공·유통·수출 연계 모델 구축 등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꼼꼼히 챙겼다.
이원택 의원은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이라는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라는 전북도민들과 농어업인들의 간절한 염원 덕분"이라며 "전북이 대한민국 농생명과 해양 산업의 중심에 우뚝 서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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