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자서전과 정책집이 22일 잇따라 발간됐다.
22일 ㈜메디치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김영록의 자서전 '진심정치'와 정책집 '모두를 위한 정책'을 출간했다.
자서전 '진심정치'는 27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국회의원, 장관을 거쳐 재선 도지사까지 행정과 정치 현장에서 걸어온 45년간의 세월이 담겼다.
"말보다 책임이 먼저"라는 원칙 아래 지역과 현장을 통해 쌓아 올린 경험이 어떻게 내일의 비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 등이 중점적으로 담겨 있다.
저서는 1장 전남 완도의 바다이야기를 시작으로 2장 정치의 길로 들어선 이야기, 3장 전남도지사로서 추진 성과, 5~6장 정치의 본질 등으로 나뉘어 총 6장으로 구성됐다.
정책집 '모두를 위한 정책'은 정책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며 성과보다 책임이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재생에너지와 AI 산업을 연결한 미래 전략 ▲국립 의과대학 유치와 공공의료 강화 ▲농어민과 소상공인 ▲청년과 신혼부부를 향한 생활 밀착형 정책 등이 수록됐다.
특히 지역의 가능성을 세계적 과제로 확장하고, 가장 약한 곳에서 해법을 찾으려는 시도 그리고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저서는 총 5개 파트로 나눠 각 영역별 추진 정책과 성공담 그리고 지역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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