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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 후보 지지도, 이윤행 48.8% vs 이남오 41.6% '오차범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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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 후보 지지도, 이윤행 48.8% vs 이남오 41.6% '오차범위 접전'

당선가능성, 이윤행 46.4% vs 이남오 45.9%…단 0.5%p 차이

6·3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함평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이윤행 조국혁신당 후보가 이남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7.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선가능성에서는 두 후보간 격차가 단 0.5%p차이에 불과했다.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7~28일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6월 함평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이윤행 혁신당 후보 48.8%, 이남오 민주당 후보 41.6%로 조사됐다. 두 후보간 격차는 7.2%p였다.

이어 이행섭 무소속 후보는 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2.9%, '없음'과 '잘 모름'은 각 1.8%, 2.5%였다.

▲함평군수 후보 지지도ⓒ프레시안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지를 묻는 충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인 75.4%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응답은 22.8%%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1.8%로 나타났다.

특히 이윤행 후보와 이남오 후보가 선두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이행섭 무소속 후보 지지층의 지지 후보 변경가능성이 45.2%로 높게 나타나 이들의 최종 선택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군수 당선 가능성에서는 이윤행 혁신당 후보 46.4%, 이남오 민주당 후보 45.9%로 단 0.5%p 격차로 맞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행섭 무소속 후보의 당선을 전망하는 군민은 1.0%에 그쳤다. '기타 인물'은 1.3%, '잘 모름'은 각 5.5%였다.

6월 지방선거에서 후보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는 '지역 발전 기여도'(28.9%)가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후보자의 인물 및 자질'(19.9%), '정책 및 공약'(15.5%), '도덕성 및 청렴성'(13.2%)이 다음 고려 요소로 평가됐다. '과거 경력 및 성과'(8.8%), '소속 정당'(6.6%)', 당선 가능성'(4.5%)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차지해 후 순위로 평가된다. '기타 또는 잘 모름'은 2.7%였다.

▲함평군수 후보 당선가능성ⓒ프레시안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4.4%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조국혁신당 22.6%, 국민의힘 4.1%, 개혁신당 3.7%, 진보당 2.0% 순이다. 그 외 기타 정당 0.8%, '없음'과 '잘 모름'은 각 1.5%, 1.0%였다.

또한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설문한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 68.3% 등 '투표할 생각이 있다'는 응답이 91.6%로 나타났다.

반면,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은 7.3%(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6.1%,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1.2%)에 그쳤으며, '잘 모름'의 유보 응답은 1.1%였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로부터 제공받은 무선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8.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통계보정은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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