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해외 투자유치와 기업지원 집중을 위한 예산을 확대하고 이를 뒷받침할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4일 경자청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151회 조합회의 의결을 거쳐 조직개편안과 46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조직편에 따라 기존 2본부 4부 12과에서 2과가 신설된다. 신설 부서는 혁신성장부와 민원지원부다. 혁신성장부는 핵심전략산업 정책 수립 및 신산업 육성을 전담하고 민원지원부는 공장설립 등 입주지원 기능과 건축허가 및 토지환경 업무를 담당한다.
조합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 461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경자청의 글로벌 입지 강화와 실질적 투자 유도에 집중 투입된다. 또한 해외 잠재 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홍보 팸투어 예산도 늘린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첨단산업과 글로벌 물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전략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투자유치, 기업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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