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9일 오후 3시 30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 대치리 산시마을 뒷산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3대와 전북도 임차헬기 1대 등을 비롯해 산불진화대 6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중이다.
완주 비봉서 '산불'...1시간 20분 만에 불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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