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2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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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청주 상리사거리에 고가차도 설치 대신 신호체계 바꿔라
500억 공사비, 5000만 원만 들여 신호를 바꾸면 길이 보인다
청주시 청원구 상리사거리 교차로는 각 방면마다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퇴근시간대에는 증평에서 오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용암동 방면으로 좌회전하는데 약 1.2km 정도 정체돼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에 청주시와 LH는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가차도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다. 총 사업비 323억 원은 LH의 율량2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개
문무창 전 교통안전공단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