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규제 완화' 정책이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유례가 없는 정책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아 7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줄기세포 상업 임상시험 1상을 면제하는 연구자 임상범위를 현행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에서 '모든 줄기세포 치료제'로 확대하는 국가는 선진국 가운데 한국이 유일하다.
다만, 일본은 줄기세포 치료제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단백질 치료제에 대해서만 연구자 임상시험을 상업 임상시험 1상으로 갈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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