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유권자 19만 6,936명 중 15만 230명이 투표한 결과 문재인 후보가 6만 8,291표를 얻어 45.71%를 획득했다.
문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안방이랄 수 있는 경남에서도 홍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젔다. 경남 전체 유권자 274만 4633명 중 250만 5,055명이 투표에 임해 홍준표 후보가 79만 491표를 얻어 37.34%를 차지한 반면 문 후보는 77만 9,791표를 얻어 36.73%를 획득해 선전했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후보와 경쟁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7만 1,757표를 얻어 55.47%를, 문 후보가 5만 7,003표를 얻어 44.06%를 획득해 패한바 있었다. 당시 전국적으로 야권이 통합했으며 특히 거제시선거구는 양대조선소 근로자들의 밀집지역이어서 야성이 강한 도시다.
문재인 후보는 부모님이 6.25전쟁 당시 이북에서 거제로 피난와 생활터전을 잡은 곳으로 문 후보는 경남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에서 태어나 7살까지 성장기를 보낸 후 부산으로 이사를 해 거제가 고향이다.
이로서 거제시는 김영삼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하는 영광스런 고장으로 각광 받게 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