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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내년 예산, 경기 활성화·지역 발전사업 우선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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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내년 예산, 경기 활성화·지역 발전사업 우선 편성"

2025년도 예산안 1조 1456억 원…전년 대비 477억 원↑

▲정인화 광양시장ⓒ광양시

전남 광양시는 1조 1456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광양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양시가 제출한 예산안은 2024년 대비 477억 원(4.3%)이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9633억 원(615억 원·6.8% 증가), 특별회계는 1822억 원(138억 원·7.05% 감소)이다.

광양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재원 배분으로 예산 편성 방향을 정했다. 시는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연내 완료 가능한 SOC사업 등 지역 개발사업 우선 투자, 아동·청소년·여성·어르신 등 취약계층 복지 지원시책 강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관광·농업 분야 등 성과 창출 시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예산반영 사업은 △광양읍 주민자치센터 건립 56억 원 △백운산 산림복지단지 조성 51억 원 △옥곡 신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93억 원 △구봉산권역 관광거점(상상놀이터) 조성 공사비 24억 원 △광양국가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 50억 원 △광양 행복타운 고급형 청년임대주택 건립 57억 원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 50억 원 △광양읍 우시장사거리~시계탑 확포장공사 50억 원 △광양읍 용강지구~용강정수장 도로 개설공사 90억 원 △금호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80억 원 등이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고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시책사업, 시 발전을 견인할 지역발전사업에 우선 투자해 민선8기 3년 차 성과 창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2025년도 예산안은 제333회 광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8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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