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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고령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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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고령사회 진입

임현주 복지여성국장 "노인복지 사업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7만 4083명)가 전체 인구의 22%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 제공 ▶기초연금 ▲의료·요양 통합돌봄 ▶경로당 운영 등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정책을 추진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시는 2026년 고령화로 증가하는 노인 일자리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30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년 대비 183명이 증가한 729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실버카페. ⓒ진주시

올해 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노노 케어·학교 도우미 봉사 등 노인 공익활동사업(5200명) ▶보육시설(어린이집) 도우미·우체국 업무 지원 등 어르신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발휘하는 노인역량 활용사업(1120명) ▶실버식당·실버카페 등 소규모 매장 운영의 공동체 사업단(340명) ▶취업 지원(574명) 등을 시행한다.

올해 기초연금 선정 기준액은 단독가구 247만 원·부부 가구 395만 2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만 원·30만 4000원이 상향됐다. 또한 상시 근로소득 공제액이 기존 112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확대돼 근로소득이 있는 어르신들의 소득인정액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총 7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은 주민이 살던 곳(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의료·요양 및 돌봄서비스를 개인별 맞춤 지원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시는 대상자별 지원 계획에 따라 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주거지원 등 분야별 서비스를 통합 연계·제공하고 중간 모니터링과 사후관리까지 총괄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방문 의료 ▶일상생활 돌봄(가사·외출 동행·목욕· 식사 지원) ▶퇴원환자 지역 연계 ▶방문 복약 상담 ▶주거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다.

시는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여가선용과 건강관리 등을 위해 지역사회 활동의 기반 역할을 하는 경로당 운영 지원에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역내 570여 개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부식비 ▶정부양곡 ▶개보수 ▶냉방기·전자제품·행복 식탁 보급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명석면 계원경로당'을 개축해 오는 10월까지 안전한 건물로 개소하고 ▶문산읍 동산경로당 ▶천전동 길마루경로당 ▶상대동 동진경로당 등을 신축해 지역 주민께 새로운 여가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경로당 활성화 사업과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며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임현주 복지여성국장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현장 의견을 참고해 노인복지 서비스가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겠다"며 "관련 법령과 계획에 따라 노인복지 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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