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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한중산단' 날개 펴나…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현장 방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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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한중산단' 날개 펴나…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현장 방문 '주목'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 "새만금 인프라에 깊은 인상"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5일 전북 서해안의 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사업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육상태양광 부지를 시찰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이날 "이번 방문은 새만금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포함한 방문단은 공사 새만금홀에서 새만금사업 추진현황과 투자 여건, 미래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육상태양광 발전 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설명과 함께 시찰을 진행하였다.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나경균과 중국대사 다이빙이 새만금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새만금개발공사

새만금의 대표적인 재생에너지 인프라인 육상태양광 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새만금이 보유한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기반과 개발 잠재력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는 "새만금의 광활한 부지와 체계적인 개발계획, 재생에너지 인프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방문이 새만금의 발전 가능성과 비전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중국과의 교류 및 협력 확대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기관 및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두고 주변에서는 양국이 관심을 갖고 있는 '새만금 한중산단'이 다시 날개를 펴는 것 아니냐는 낙관론이 흘러 나왔다.

양국은 10년 전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한국은 새만금을, 중국은 장쑤성 옌청, 산둥성 옌타이, 광둥성 후이저우 등 4개소를 지정해 양국의 무역·투자 협력 전진기지로 육성하기로 했지만 상대적으로 새만금에 대한 중국의 투자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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