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통의 중심으로 대표적인 만성 정체구간인 남구 봉선동과 백운광장 일대의 교통혼잡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동남갑)은 "남구 진월동 서문대로~봉선동 대화아파트간 터널 도로 개설사업이 지난 5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진욱 의원은 "남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터널개설을 이번에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지난해 12월 2026년도 국비 예산에 설계비 5억원을 신규로 확보한 바 있다"며 "이번 '대광위' 계획 확정은 이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문대로~봉선동 도로개설'사업에는 2026년부터 5년간(2026~2030년) 사업비 752억원(국비 211억)을 투입해 서문대로와 봉선동을 잇는 길이 0.8km(4차로) 구간이 신설된다.
또한 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터널로 뚫리면 운전자가 백운광장이나 용산지구로 우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현재 32분인 통행시간은 11분으로 단축되고 시속 19.1km에 불과했던 통행 속도도 시속 48.1km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욱 의원은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추진력을 잃고 그동안 방치돼온 터널 사업에 지난해 국회 예결위원 활동 기간 내내 매달려 집중 추진한 결과 이번 국토부 제5차 계획에까지 들어가게 됐다"며 "남구 30년 숙원사업이 풀리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정치의 존재 이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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