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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1일 오후까지 비…전남 남해안 최대 8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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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1일 오후까지 비…전남 남해안 최대 80㎜ 이상

영암·무안·목포·신안 폭풍해일주의보…강풍·높은 물결 '주의'

▲20일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을 지나가고 있다. 2026.5.20 ⓒ프레시안(김보현)

광주와 전남에 20일부터 내린 비가 오는 21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이날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 사이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남 남해안에는 많은 곳 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강한 비는 20일 늦은 오후부터 21일 늦은 새벽 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광주·전남 주요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여수 38.5㎜ ▲광양 30.9㎜ ▲완도 28.9㎜ ▲순천 18.4㎜ ▲담양 14.0㎜ ▲광주 11.8㎜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과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거나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20일 광주·전남 주요지역의 최저기온은 ▲광주16도 ▲나주16도 ▲장성16도 ▲담양16도 등이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22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13~16도, 낮 최고기온 22~26도를 보일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 전망이다. 이날 광주와 전남에는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남부먼바다는 21일 밤까지, 남해서부먼바다는 22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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