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장실을 점거했던 대우조선노조가 거제시에 공식 사과했다.
대우조선노조 신상기 지회장은 19일 오전 9시 57분경 거제시장실을 방문했다.
신 지회장은 변광용 거제시장을 만나 "지난 13일 시장실 점거사태는 우발적 상황이었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거제시장실을 방문한 신상기 대우조선노조 지회장. 이날 만남은 거제시공무원노조(사진 오른쪽)가 중재에 나서 이루어졌다. ⓒ프레시안 서용찬
거제시도 “대우노조의 사과를 받아들여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고 했다.
신상기 지회장은 “대우조선해양 매각 문제가 거제시와 대우노조 간 분쟁으로 비춰져서는 안 된다” 며 “대우조선해양 매각 반대를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거제시도 힘을 보태 달라” 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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