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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닫혔던 부산 신평 예비군훈련장, 시민 품으로 돌아간다
오는 2029년까지 다목적체육관 등 갖춘 문화체육시설 조성…서부산권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국방부의 예비군훈련장 통합·재배치 계획 이후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방치되고 있던 부산 신평 예비군훈련장이 오는 2029년까지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문화체육시설로 탈바꿈한다. 부산시는 12일 오후 사하구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22만㎡ 부지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40여 년간 군사
강지원 기자(=부산)
2026.01.12 16:10:48
[기자수첩] 광안3구역 삼성물산 '개인 거래' 논란…기업 도덕성은 어디에?
홍보관 부지 지분에 삼성물산 직원·연고자 포함 정황에도 회사 "나 몰라라" 무책임 변명으로 일관
최근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부산 광안3구역 정비사업에 삼성물산이 내놓은 "직원들 개인투자, 본사는 몰라" 등의 해명이 사업을 둘러싼 의혹에 불씨를 더욱 키우고 있다. 삼성물산측의 "회사와 무관하다"는 해명은 법적 책임을 최소화하는 데는 유리할지 몰라도 정비사업처럼 공공성이 강한 영역에서는 오히려 책임을 피하기 위한 편법으로 인식된다. 선도기업이라는 이름으
윤여욱 기자(=부산)
2026.01.12 16:10:19
지선 5개월 앞둔 PK서 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초접전
장동혁 쇄신안, PK서 청신호…국민의힘 지지율 40%대 회복
6·3 지방선거를 5개월 여 남겨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PK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발표한 당명 개정을 포함한 쇄신안이 지지율 상승세에 기여했다는 것이 지역 정치권의 분석이다. 12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30명을 대
2026.01.12 15:35:30
부산디자인진흥원, 물품 '실종'·채용 경력 왜곡 문제 심각
2억 원대 장비 행방 불명·직무 무관 경력 인정 드러나…부산시, 기관경고 등 조치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수년간 물품관리 기본계획조차 세우지 않은 채 고가 장비를 관리해오고 채용 과정에서는 직무와 무관한 경력을 인정해 온 사실이 부산시 감사에서 확인됐다. 디자인진흥원이 물품관리와 인사운영이라는 기관운영의 기본 영역에서 동시에 문제가 드러났다는 점에서 관리 전반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된다. 12일 부산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시는 최근 부산디자
2026.01.12 15:34:53
해수부, 2026년 극지연구 전문인력 장학생 선발
학기당 1000만원 내외, 최대 4학기 지원…미래 극지 연구 주도한다
해양수산부가 학기당 1000만원을 지원하는 극지연구 전문인력 장학생 선발에 나선다. 해수부는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6년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의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료 시점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수료생도 지원 가능하다. 관련 분야는 극
강지원 기자
2026.01.12 12:33:32
노무현재단 안재현 전 울산 상임대표, 시장 출마 본격화
울산상공회의소서 출판기념회 행사…정치권 인사 대거 참석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대표가 울산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공개 행보에 나섰다. 안 전 대표은 지난 10일 울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 '함께 가는 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이선호 정무특보,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혁신위원장, 황명필 조국혁신당 울산시당위원장, 조승수 노회찬재단 이사장
윤여욱 기자(=울산)
2026.01.12 12:28:10
기장 라우어가 만든 2025년…달라진 실버타운의 문화생활
오시리아 시니어타운, 커뮤니티·문화 프로그램 확산…12월 23일 아트페스티벌로 한 해 활동 공유
부산의 시니어 주거가 지난 2025년을 거치며 '시설' 중심에서 '생활'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이 변화의 흐름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 공간 중 하나로 꼽힌다. 주거의 편의성만 강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입주민이 배우고 움직이며 관계를 넓혀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도록 운영의 중심을 잡았기 때문이다.
2026.01.12 12:22:34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통한 '팀 부산'…2867만달러 역대급 실적
인공지능, 반도체, 스마트 항만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에서 높은 관심 받아
부산시가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2867만달러 규모의 계약추진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올해 CES 2026에서 운영된 통합부산관에서는 총 443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2867만달러 규모의 계약추진이 이뤄졌다. 글로벌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와의 1대1 비즈니스 미팅 실적도 65
2026.01.12 12:14:30
국내 최장 부산 대심도, 7년 공사 끝 개통 눈앞
만덕~센텀 9.62km 지하도로 완공 단계…안전·환기·대피시설 전면 구축
부산 도심을 관통하는 국내 최장 규모의 지하도로 이른바 '대심도'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부산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연결되는 이 도로는 지하 40m 이하 공간에 건설된 도시고속도로로 도심 교통 흐름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다음 달 초 개통을 목표로 한 대심도는 만덕 IC에서 중앙로를 거쳐 해운대
2026.01.12 12:13:39
박형준 부산시장, CES 찾아 글로벌 기술외교 행보
헝가리와 무역협약 체결하고 CTA 부사장과 협력 확대도 논의
박형준 부산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로봇과 AI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7일 CES 통합부산관에서 부산경제진흥원과 헝가리 수출진흥청(HEPA)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기술·무역
2026.01.09 18: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