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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넘어 관리까지 '정읍 시니어닥터 주치의제' 주역 임경수 지소장, 포상금 기부
전북 정읍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가 농촌 의료 공백 해소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는 가운데, 제도의 현장 안착을 이끈 임경수 고부보건지소장이 포상금 전액을 기부해 감동을 주고 있다. 31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니어닥터 지역주치의제도는 농촌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퇴 또는 경력 의사를 지역 주치의로 활용하는 정책으로,
송부성 기자(=정읍)
2025.12.31 15:56:30
군산서 폐지 줍던 70대 쓰러져 숨져
추운 밤 시간대 폐지를 줍던 70대 주민이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조촌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폐지를 수집하던 A씨가 작업 도중 쓰러져 숨졌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요양병원 폐지 수거 업체 직원으로 전날 오후 9시15분께 작업 중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요양병원 직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
김하늘 기자(=전북)
2025.12.31 15:33:46
어려울수록 함께 하는 지역의 힘…정읍·임실, 연말 나눔으로 번진 따뜻한 손길
연말연시를 맞아 전북 정읍과 임실 지역에서 기업과 금융기관, 종교계, 출향 인사까지 나눔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경기 침체와 한파가 겹친 시기지만,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지며 '함께 버티는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31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에이스안전유리(대표 최호림)는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회사 측은 "지역사회
송부성 기자(=전북)
2025.12.31 15:28:35
전북도지사 출마 선언 정헌율…"청년 머물고 어르신 존중받는 전북 만들 것"
정헌율 익산시장 '신년 인사말' 통해 의지 강조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31일 "전북의 내일은 분명 더 밝아질 것"이라며 "2026년 병오년이 전북이 다시 힘차게 달려 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새해 신년사를 통해 "멈춰 있던 희망이 다시 움직이고 주저하던 발걸음이 용기를 얻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2
박기홍 기자(=익산)
2025.12.31 14:53:08
안호영 “용인 반도체, 새만금으로”…민주당 전북 현장 최고위서 '이전론' 공식 제기
송전망 갈등 해법으로 ‘에너지 전환·균형발전’ 강조…“당이 전략적으로 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론이 공식적으로 제기됐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송전탑 갈등이 반복되는 구조를 바꾸려면 산업 입지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민주당 차원의 전략적 검토를 요청했다. 안 의원은 31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에서 열린 현
양승수 기자(=전북)
2025.12.31 14:51:44
정청래 "전북 3중소외에서 눈부실 변화 느끼게 최선"…전북 의원들 "도민 아직 아쉬움과 의구심 있어"
3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 현장 최고위원 회의' 개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의 3중 소외론을 잘 알고 있다"며 "전북이 눈이 부실만큼 괄목상대 할 변화를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의원들은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도 "도민들은 아직 아쉬움과 의구심을 갖고 있다"는 말로 중앙당 차원의 지역 현안 지원사격을 강하게 요청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박기홍 기자(=전북)
2025.12.31 14:50:04
“수도권 산업에 왜 비수도권이 희생해야하나”…박지원, 용인반도체 논쟁 정면 비판
송전망 갈등·전력 수요 16GW 현실 직시…“이전 불가와 별개로 균형발전·에너지 전략 재설계 필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논쟁이 ‘이전 가능성’ 공방을 넘어, 수도권 집중형 산업 구조와 전력·에너지 시스템의 한계를 짚는 국면으로 확장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면 이전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이 사안을 단순한 님비 문제로 치부할 수는 없다”며 국가 전략 차원의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최고위원은 31일
2025.12.31 14:46:11
내년부터 부안군 '어르신 목욕비 지원' 대상 종전 75세→70세로 확대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내년부터 '어르신 목욕비 지원' 대상을 70세부터로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안군은 2026년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의 대상 연령을 기존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는 약 1700명 가량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사업 대상은 작은 목욕
김대홍 기자(=부안)
2025.12.31 14:07:18
"전북과 김제의 장점이자 단점은 '풍요로움'…지역에 남은 청년들 혼자 아냐"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연말기획 <전북과 사람> ⑤김제에 눌러 앉은 '오느른' 최 별 전 MBC PD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거센 격랑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혼란 속에 시작된 2025년은 결국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을 거치며 또 한 번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권력은 교체되고, 국정 운영의 방향도 달라졌지만, 사회 곳곳에 켜켜이 쌓여온 불평등과 구조적 모순은 여전히 지역과 현장을 짓누르고 있다. 전북 역시 예외는 아니다.
2025.12.31 14:02:17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정청래, 전북서 특검·민주주의 메시지 동시 발신
통일교·신천지 특검 설 전 처리 시사…전북을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원지’로 규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해 마지막 최고위원회를 전북에서 열고, 내란 사태에 대한 추가 특검 추진과 함께 전북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원지’로 규정하며 정치적·역사적 메시지를 동시에 던졌다. 정 대표는 31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2차 종합특검과
2025.12.31 12: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