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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민주당-조국혁신당 통합시 '차기 대권' 논쟁 빨라질 것"
"지방선거에 큰 득 없어…당정 협력 원활치 못해 대통령·정부에 부정적"
여야 정당 수뇌부를 번갈아 지낸 독특한 이력의 정치 원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간 합당 논의에 대해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 들어가면 민주당의 '다음 대권주자' 논의가 너무 빨리 진행될 것"이라며 "차기 대권 논쟁이 너무 빨리 시작되면 이재명 대통령, 정부에 대해서 미치는 효과가 굉장히 부정
곽재훈 기자
2026.01.29 20:28:45
박용진 "김건희 '징역 1년8개월', 특검의 안이함도 있어"
"주가조작 '공범' 아닌 '방조범' 예비기소도 했어야…항소심 분발 촉구"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28일 1심 재판에서 주가조작·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고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서만 징역 1년8개월이 선고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특검의 안이함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전 의원은 29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먼저 법원에 대
2026.01.29 19:30:20
李대통령 "AI시대 극단적 양극화, '기본사회' 진지하게 얘기해보자"
"'기본사회' 동의 정도 상당히 높아져…너무 정치적으로 접근 말자"
이재명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사회의 극단적 양극화에 대비하기 위해 기본사회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 정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다"며 "기본사회에 관해 진지하게 얘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핵심 정책 비전인 '기본사회'는 국가가 모든 국민이 최소한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사회를 말한다. 이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박정연 기자
2026.01.29 19:28:19
국회, '필리버스터 개정법' 포함 90개 민생법안 여야 합의처리
與, 필리버스터 '정족수 요건' 쟁점 포기…野 "악법 막았다"
2차 종합특검법, 통일교·신천지 특검법 등 쟁점법안을 두고 대치하던 여야가 90여 개 민생법안을 본회의에서 합의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정족수 개정'을 포기하면서 쟁점 사안이던 국회법 개정안 또한 합의처리 안건에 포함됐다.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필리버스터법)과 함께 △군사법원법 △공휴일법 △공공AI법 △국
한예섭 기자
2026.01.29 18:31:03
'한동훈 제명' 정신팔린 국힘, 정부 부동산대책에도 '침묵'…서울시 후보군만 '들썩'
오세훈·나경원 "'공공' 집착말고 규제 풀어야"…與 "주택시장 불안심리 개선될 것"
국토교통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신속화 방안' 발표를 두고 여당에선 환영을, 야당에선 강력 비판을 제기하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한동훈 제명' 내홍 중인 국민의힘에선 지도부 차원의 대응이 부재한 가운데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군을 중심으로 산발적 반발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주택 6만호 공급을 골자로 한 이번 대책에 대해
2026.01.29 18:30:44
李대통령이 띄운 '설탕세' 논란…"가짜뉴스"·"왜곡"?
'설탕세' 기사 인용했던 李 "세금과 부담금, 시행방침과 의견조회 달라"
연일 소셜미디어에 정책 관련 의견을 올리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날 자신이 제안성 글을 올렸던 '설탕 부담금'을 언론이 '설탕세'로 왜곡했다며 "일반재정에 사용되는 '세금'과, 특정용도를 위해 그 필요를 유발한 원인에 부과하는 '부담금'은 다르다"고 한 것이다. 논란의 시작은 전날
2026.01.29 18:29:12
오세훈도 "장동혁, 즉각 물러나라"…국민의힘 내홍 '정점'
'한동훈 제명' 말리던 소장파들 "강한 유감"…"남한산성처럼 적전분열" 지적도
장동혁 대표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강행처리에 국민의힘이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지방선거를 약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악수'가 된 장 대표의 제명 결정에 당의 내홍이 정점에 달하는 분위기다.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은 인사들조차 장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는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오 시장은 "
김도희 기자
2026.01.29 17:28:44
내쫓긴 한동훈 "반드시 돌아온다"…친한계 "장동혁 물러나라"
6월 지방선거 '무소속 출마설' 솔솔…신당 창당 가능성은 작아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제명' 의결로 당적이 박탈된 한동훈 전 대표가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정당이라는 정치적 터전을 상실한 한 전 대표의 향후 진로를 놓고, 무소속 출마 등을 통해서라도 정치적 영향력을 입증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다. 한 전 대표는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
2026.01.29 16:31:08
[속보] 제헌절, 다시 '빨간날' 된다…공휴일 확대 법안 통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29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 범위를 모든 국경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재석 203명 중 찬성 198명,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국경일인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제헌절도 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제헌절은 194
박세열 기자
2026.01.29 16:11:21
국민의힘, '김건희 징역'에 발끈?…"김정숙 옷값 공개하라"
"이재명 재판도 속개하라"…與는 "1년 8개월? 법원 안타깝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에 대한 징역 1년 8개월 선고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립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양형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2차 종합특검의 당위를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처였던 김정숙 씨의 178벌 옷과 200개가 넘는 액세서리는 대체 얼마인가"라는 등 반격에 나섰다. 한병도 더불어
한예섭 기자/김도희 기자
2026.01.29 15:5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