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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쿠팡, 2차피해 방지 등 책임방안 명확히 제시해야"
"'해킹으로 인한 손해 책임지지 않는다'?…약관 철저 점검, 시정조치 지시"
강훈식 비서실장은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즉각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강 비서실장은 8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특히 유출된 정보가 온라인 사기나 카드 부정 사용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안귀령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비서실장은 "쿠팡이
박정연 기자
2025.12.08 19:57:49
국민의힘, 與법안 강행처리 맞서 종일 공개 의총…"악법 폐지" 여론전
'독재악법 국민고발회' 열고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등 문제점 설명
국민의힘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추진하는 사법개혁안 등을 "악법"으로 규정하며 여론전에 힘을 쏟았다. 오는 9일 예정된 본회의와 10일 곧바로 시작되는 12월 임시국회에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 법왜곡죄 신설법, 필리버스터 중단법 등 민주당발 각종 쟁점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문제점을 낱낱이 알리겠다"고 벼르고 나선 것.
김도희 기자
2025.12.08 17:04:53
민주당, 내란재판부法 일단 속도조절…"전문가 의견 취합 후 다시 결정"
"오히려 尹 풀려나"…與 의총에서 '위헌' 우려 분출, 조국혁신당·시민단체도 비판
더불어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당 안팎의 '위헌 소지' 논란 끝에 "전문가들의 자문 등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해서 다음 의원총회에서 다시 내용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헌 논란으로 인한 '역풍' 우려가 여당 내부에서도 분출하면서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국회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
한예섭 기자
2025.12.08 17:04:11
野 "장경태, 생일케이크 불며 성추행 논란 날려" 비난
"피해자 코스프레"…국민의힘 여성위, 윤리위에 張 제소
다른 의원실 비서관에 대한 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억울함을 주장하면서 생일 촛불을 끄는 사진을 올린 데 대해 국민의힘은 "피해자 코스프레", "뻔뻔하다"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8일 조용술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장 의원이 성추행 논란을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생일잔치와 이벤트 머리띠까지 하고 환하게 웃는
곽재훈 기자
2025.12.08 14:30:54
조국 "내란전담재판부法 위헌제청시 윤석열 석방"
"분명 위헌소지 있어…입법부, 법안 꼼꼼히 점검해 없애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현재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관련법안은 분명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제청이 이루어지면 윤석열 등 내란 일당은 석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재차 경고하고 나섰다. 조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종식 및 개혁입법을 둘러싸고 우려가 커졌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 대표는 "위헌 여부를 판단해 위헌제청을 하는 주체는 국회
2025.12.08 13:31:11
국민의힘 대변인도 성추행 의혹…즉각 사표 수리
지난달 경찰에 피소…"장동혁, 당무감사위에 신속 조사 주문"
국민의힘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손범규 당 대변인이 지난 6일 사의를 표명했고 당 지도부가 이를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7일 이같이 밝히며 "아울러 당 대표는 당무감사위원회에 사실관계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지난 6일자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손 대변인은 같은
2025.12.08 12:59:10
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 집중 논의…위헌소지 최소화하겠다"
민주당, 연내 '사법개혁' 입법 마무리 다짐…3대 특검 후 '추가 종합특검' 추진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월 임시국회에선 사법개혁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며 "국민적 공감대를 더 넓히고 위헌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수정할 부분은 과감히 수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란전담재부 설치법은 내란·외환수괴 윤석열을 엄중히 단
2025.12.08 12:07:45
장동혁 "대통령실이 헌법 파괴 컨트롤타워"…국민의힘, 李대통령 고발
張 "내란전담재판부 위헌성 경고, 사법부가 나서야…민주당, 특별감찰관 즉각 추천하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추진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민주당이 경고를 무시한다면 사법부가 국민을 대신해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헌법 파괴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실"이라며 "전국의 법원장들이 한목소리로 위헌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재판 중립성과
2025.12.08 12:07:12
미묘한 시점에…李대통령, 정원오 '공개 칭찬' 눈길
서울시장 후보군인 鄭 관련 보도 링크하며 "잘하기는 잘하나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에 대해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라며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명이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등 지방선거 공천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후보군인 정 구청장울 언급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성동구가 '구
2025.12.08 10:59:58
진중권 "내란전담재판부는 윤 어게인이 가장 반길 일" 비판…조국도 우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윤석열 지지층이 가장 반길 일이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6일 밤 페이스북에 "내란전담재판부는 윤석열 변호인이 제일 좋아할 일이고, 윤 어게인은 민주당에서 제일 좋아할 일"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진 교수는 이어 "알고 보면 강성 팬덤만큼 이타적인 집단도 없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대희 기자
2025.12.08 0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