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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능력주의'는 건강도 개인의 문제로 만든다
[서리풀연구通] 불안한 미래와 엄격한 능력주의, 그리고 대항하는 건강
예측되지 않는 불안한 미래는 삶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걱정하게 한다.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그리고 돈보다는 가치 있는 길을 걷는 게 옳다고 믿지만, 그 미래의 모습이 쉽게 상상되지 않는다. 돈과 연결된 성공이 아닌 다양한 삶을 시도하더라도, 안정적이고 행복한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사회는 어떻게 가능할까? 오늘은 능력주
하지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4.12.13 10:16:16
"'집게손가락'서 시작된 반페미니즘 광풍, 어떻게 '계엄'까지 왔는지 보라"
[인터뷰] 장혜영 전 정의당 의원 上
다시 촛불 광장이 열렸다. 100만 촛불이 모이자, 여기저기서 이번 촛불 광장의 성격을 규정하는 작업으로 분주하다. 구태여 전처럼 직접 발로 뛰며 찾아다니지 않아도, 이젠 데이터가 보여준다. 통신사 모바일 빅데이터로 나타난 2024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의 키워드는 '2030 여성'이다. 전체 집회 참가자 가운데 20대 여성이 18%, 30대 여성
서어리 기자/박상혁 기자
2024.12.13 08:56:59
'尹 내란' 옹호한 고성국·배승희 KBS·YTN 라디오서 줄줄이 하차
"종북 좌파들이 내란 수괴 누명 씌워", "尹대통령 지지하겠다" 발언으로 물의…13일 마지막 방송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시사평론가 고성국 씨와 배승희 변호사가 각각 한국방송(KBS)과 YTN 라디오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한다. KBS는 12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 진행자인 고성국 씨는 13일까지 진행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 씨는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 권
이명선 기자
2024.12.13 08:56:22
"여성·성소수자·장애인·노동자·이주민 모두 함께 광장에서 싸우고 있다"
[현장] 탄핵안 표결 D-2…'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광장' 강조하며 '尹 탄핵' 외친 시민들
"민주주의 안에서 수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가 호명하면 같이 소리쳐 외쳐주시면 좋겠습니다. 페미니스트 여러분, 여성시민 여러분, 성소수자 여러분, 장애인 여러분, 노동자 여러분, 이주민 여러분, 그리고 제가 미처 호명하지 못한 수많은 동지 여러분. 우리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으면
최용락 기자
2024.12.12 23:01:47
"안창호 인권위원장, 차라리 '尹 계엄' 지지 선언하라"
인권단체들 "계엄 8일 만의 인권위 성명, 비상계엄만큼 참담하다" 맹비난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여드레 만에 나온 국가인권위원회 성명을 두고 인권시민단체가 "비상계엄만큼 참담하다"며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36개의 인권시민단체가 모인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12일 논평을 내고 전날 나온 안창호 인권위원장 명의의 성명과 관련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인권위의 첫 번째 공식 입장이지만
2024.12.12 21:01:25
"尹 담화, 독단과 망상에 빠진 범죄자의 망언"
노동시민단체, 일제히 성명 발표…"탄핵 앞당기고 신병 확보 긴급히 나서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 행위에 대해 '헌정 질서와 국헌 회복'을 것이라고 해명하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독단과 망상"이라고 비판하며 윤 대통령을 즉각 탄핵·구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이날 성명에서 "윤석열의 담화는 탄핵이 될 때까지
2024.12.12 20:00:00
"회사가 '尹 퇴진' 집회 참여 금지한다? 직장갑질119 제보하세요"
직장갑질119 "직원들의 집회·시위 자유 제한도 기본권 침해이자 직장 내 괴롭힘"
'윤석열 퇴진' 촛불 집회에 연일 참가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직장갑질119가 집회 참여에 따른 업무 불이익 사례를 모집하고 나섰다. 직장갑질119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윤석열 탄핵 국면을 맞아 일터에서 직장인들의 촛불집회 참여를 제한하려는 다양한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며 "회사에서 집회 참여를 제한하는 지침·공지를 내리거나 사장·상사 등이
2024.12.12 19:01:00
민주노총, 대통령실 행진 중 경찰 대치…한남동 관저 앞으로 재집결
[현장] 남영 삼거리 인근서 경찰 제지에 30여분 간 실랑이…큰 충돌은 없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관련 4차 대국민 담화 이후 '윤석열 대통령 체포 투쟁'을 선포한 뒤 용산 대통령실을 거쳐 관저 앞까지 행진을 시도했다. 경찰은 집회 참가자들의 행진 도중 용산으로 가는 길목을 막아 30여 분 간 대치 상황을 벌였으나 큰 충돌은 없었다. 민주노총은 12일 서울 종로 시청역 앞에서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
2024.12.12 19:00:34
선관위, 尹 '부정 선거' 언급에 "본인 당선된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기 부정"
"부정선거는 불가능한 시나리오…담화 통해 위헌·위법성 명백히 확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부정 선거' 의혹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내용과 관련해 "부정선거에 대한 강한 의심으로 인한 의혹 제기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선거관리 시스템에 대한 자기부정과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윤 대통령 담화 이후 '대통령의 부정선거 주장 강력 규탄'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선거 과정에서 수
서어리 기자
2024.12.12 18:00:56
가톨릭 청년들, 가톨릭 신자인 국민의힘 의원들 호명 "표결 불참은 신앙 저버리는 것"
[대학알리] "민주주의 위해 함께한 교회 잊으면 안돼…표결 반드시 참여해 달라"
<대학알리>는 대학으로부터 자유로운 편집권을 가지고 언론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창간됐으며, 건강한 대학공동체를 위해 대학생의 알권리와 목소리를 보장하는 비영리 독립언론입니다. <대학알리>는 <프레시안>과 함께 대학 및 청년 사회의 문제를 조명하고, 대학 사회를 넘어 우리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가톨릭 청년 신
조우진 가대알리 기자
2024.12.12 16: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