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2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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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지오 '법인 자격 박탈' 논란에 석유공사 "계약 체결은 가능해"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석유·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가 자신들과 계약 당시 법인 영업세를 체납한 것을 두고 "법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액트지오는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영업세 체납으로 '법인격은 유지'한 채 법인의 행위능력이 일부 제한된 바 있다"며 "이와
허환주 기자
2024.06.08 21:58:55
휠체어로 지하철 타기, 뭐가 문제냐구요?
[6411 투명일기] ⑨ 황시운 소설가
경희대학교와 노회찬재단은 2023년 1학기부터 200여 명의 학생이 듣는 교양강좌 '후마니타스 특강 : 6411의 목소리와 노동존중 사회'를 협력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노회찬재단이 <한겨레신문>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연재 칼럼 '6411의 목소리' 필자를 매주 한 명씩 모셔 한 학기 동안 특강으로 운영합니다. '존재하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지
황시운 소설가(=강연)/이강준(=정리)
2024.06.08 20:00:34
"근무시간 늘려 더 많이 일하고 싶어요"
[일하는 발달장애인] 푸르메소셜팜·무이숲 사회적 성과 측정 연구 중간평가 ①
푸르메재단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22년 9월, 경기도 여주에 푸르메소셜팜을 건립했습니다. 국내 첫 발달장애인 스마트팜으로 2020년 10월 착공하면서 16명의 발달장애 청년을 채용했고, 현재는 총 55명이 정직원으로 근무합니다. 푸르메소셜팜의 초기 목표는 발달장애 청년을 최대 60명까지 채용하고, 그들이
푸르메재단
2024.06.08 18:07:08
갓 스물 넘긴 부하 죽음에 10여년 '분투'한 그였지만 결국 떠났다
[프레시안 books] 17명의 이야기 <산재일기>(아를 펴냄)
한 명의 노동자를 소개한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에 취업했다. 가족을 먹여 살려야 했다. 당시 두 살, 그리고 네 살 자식이 있었다. 인정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렇게 3개월 일하니 현장 관리자가 되었다. 이후부터는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서 일을 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챙겼고 일은 확실히 마무리했다. 돈이 자연
2024.06.08 17:00:04
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함께맞는 비 포럼] 22대 국회의 '민생정치' 전략과 과제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현실이 될지 알 수 없는 분위기다. 오히려 우리 모두의 경험칙에 비추어 볼 때 여야의 대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민생정치가 소멸하거나 몇몇의 악세사리 민생정치만이 남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박창규 노회찬재단 노회찬비전포럼 운영위원장
2024.06.08 12:59:47
'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유튜버, 또 거짓말? "피해자와 소통 끝에 영상 삭제? 사실 아냐"
한국성폭력상담소 "피해자분들, 해당 유튜버와 소통한 바 없다"
2004년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가 피해자와 소통 끝에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지원한 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튜브 <나락 보관소>가 2024년 6월 7일 17시 40분경 '밀양 피해자 분들과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
2024.06.08 04:10:43
'밀양 사건' 가해자 여친 오인 받은 여성, 유튜브 채널주 고소
'헛저격' 위험에도 너도 나도 사적 제재…공익 아닌 수익 때문?
최근 유튜버 <나락 보관소>가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성폭력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 속 관련자들이 채널 운영자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소인 가운데에는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이도 포함돼 있어 '사적 제재'의 역효과가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합뉴스>는 7일 경남경찰청이 '밀양 성폭
서어리 기자/박상혁 기자
2024.06.07 21:58:06
이민자 수용 거스를 수 없는 한국, '이민국가'로 이행 준비해야 할 때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이민국가 일본, 2040년을 향해 무엇을 고민하는가
퓨처디자인 2040 한국과 일본은 이민 국가로의 전환을 위해 이민정책을 국가의 상황에 맞추어 설계하고 있다. 2040년 일본의 고령자수가 정점에 이를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단체연합회는 '퓨쳐 디자인 2040' (Future Design 2040) 이라는 중장기 비전 제안을 통해 2040년 다가올 사회에 대비하고 있다. 일본의 경제단체연합회 도쿠라
이현욱 신슈대학교 경법학부 조교수
2024.06.07 19:00:22
환자단체, 서울대병원 휴진 예고에 "정당성 잃은 비인도적 결정"
의협회장, 총파업 투표 마감 앞두고 "의사가 태평양전쟁 징용자인가"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의정 갈등의 책임을 정부에 물으며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환자단체가 "환자의 생명권을 박탈하는 비인도적 결정"이라고 비판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보건복지부도 유감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적정 치료 시기를 놓친 환자들이 얼마나 위급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긴 시간 환자들이 방치되면 얼마나 위험한
서어리 기자
2024.06.07 17:00:19
수문앞바다에서
[시로 쓰는 민간인학살] 전라남도 영광 지역 민간인 학살 사건
우리의 현대사는 이념갈등으로 인한 국가폭력으로 격심하게 얼룩지고 왜곡되어왔습니다. 이러한 이념시대의 폐해를 청산하지 못하면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부작용 이상의 고통을 후대에 물려주게 될 것입니다. 굴곡진 역사를 직시하여 바로잡고 새로운 역사의 비전을 펼쳐 보이는 일, 그 중심에 민간인학살로 희생된 영령들의 이름을 호명하여 위령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름을 알
김지윤 시인
2024.06.07 15: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