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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어 결국 교수들도 25일부터 사직 결의
33개 대학 중 20개 의대 집단 사직 결의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하게 됐다. 전국 20개 대학이 모인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5일 저녁 온라인 회의를 연 결과, 오는 25일 이후 대학별로 사직서를 집단 제출하는 데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의대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대·단국대·대구가톨릭대(서면 제출)·부산대·서울대·
이대희 기자
2024.03.16 14:58:49
의대 교수 집단사직 초읽기…15일 저녁 결론
20개 의대 15일 회의서 집단사직 결정키로…이미 일부 대학은 결의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움직임이 이른바 '빅5' 병원을 중심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을 가진 서울대, 가톨릭대, 울산대 등 3곳의 의대 교수협의회가 집단으로 사직서 제출을 결의했다. 울산대 의대가 지난 7일 , 서울대 의대가 11일에 집단 사직을 결의했고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도 전날 사직을 결의한 것으로 보인다. 앞
2024.03.15 14:58:10
여전히 '요린이' '테린이 표현을 쓰는 언론에 말한다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나이 위계 없는 언론보도 및 취재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며
한국 사회에서 어린 사람을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은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신문이나 방송 등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나이가 많은 출연자가 나이가 적은 출연자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방송인이나 정치인 등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반말을 쓰거나 "친구"라고 부르는 모습도, 과거보다는 줄어든 것 같지만 여전히 그
빈둥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2024.03.15 13:06:54
정의를 빼앗긴 선생님, 이제 누가 교단에서 정의 가르칠까?
[거인들의 발걸음] 중학교 성폭력 공익제보 교사에게 돌아온 부당전보
개학을 맞은 지난 3월 4일, 지혜복 선생님은 학교가 아닌 서울시교육청(이하 교육청)으로 향했다. 교육청 앞에서 연좌시위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5월, 지혜복 선생님이 일하던 A중학교에서 여학생의 성폭력 피해 사실이 드러났다. 지혜복 선생님은 학교폭력심위위원회의(이하 학폭 심의) 조사를 요구했다. 하지만 올바른 해결로 나아가지 못했다. 오히려 피해
김경미 숨쉬는책공장 공장장
2024.03.14 23:01:39
"정부가 권리 침해" 전공의협의회, '업무개시명령'에 ILO 제소
"강제 노역 금지·직업 선택 자유 등 정부가 침해…전공의 겁박 즉각 중단해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정부를 국제노동기구(ILO)에 제소했다. 14일 대전협은 "ILO는 제29호 '강제 또는 의무 노동에 관한 협약' 조항을 통해 비자발적으로 제공한 모든 형태의 강제 또는 의무 노동을 금한다"며 "이를 위반한 정부를 두고 ILO에 긴급 개입 요청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대한민국 정부가 2000명
2024.03.14 17:00:04
[구미 총선] 국민의힘 구미 ‘을’선거구 김영식·강명구 결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 22대 총선 후보자를 뽑는 제6차 경선 결과 발표했다. 경북 구미 ‘을’선거구 경선에서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비서관이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5일 국민의힘 공관위는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기획비서관, 허성우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4자 경선을 발표해 12일과 13일 이틀간 일반 여
박영우 기자(=구미)
2024.03.14 16:24:50
의협 위원장 "전공의 '저항 운동'은 자발적·정의로운 사직…교사 안 했다"
정부에는 "빨리 대화의 장에 나와라" 촉구…노환규 전 회장 "정부가 의사 악마화"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이 14일 경찰에 출석하며 "전공의들의 저항 운동은 개별적이고 자발적이며 정의로운 사직"이라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를 향해 다시금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요구했다. 이날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박 위원장을 서울 마포
2024.03.14 13:59:33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작동이 노동자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서리풀 연구通] 중대재해법이 노동자의 건강으로 이어지기까지
한국의 산업재해(이하 산재)는 오래되고 잘 알려진, 그러나 여전히 심각한 문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숫자는 산재로 인한 사망 통계이다. 2022년 기준 한국의 산재 사고 사망률은 만 명당 0.43명으로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높으며, 지난 20여년 간 한국은 해당 항목에서 거의 매해 1위를 차지해 왔다. 2022년 1월
최강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4.03.14 11:30:52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에 노동자 자리는 없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당사자가 배제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사회서비스·돌봄 노동자 중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법적 의무가 국가 차원으로 보장된 집단은 '사회복지사 등'이 유일하다. 2011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하 법률)'이 제정되었기 때문이다. 법 시행 이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앞다투어 조례를 만들었다. 서울만 하더라도 몇 해 전 모든 시군구의 조례가 완성되었다. 중앙정부부터
박영민 민주노동연구원 연구위원
2024.03.13 21:01:47
구미 공립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곰팡이 자재’ 진짜 몰랐나?
“지난해 A사와 수백 억 계약...중고 자재 사용 전수조사” 필요
“A사 중고자재 사용 논란 이전에도 있었다” “시공 전 승인 절차 있어...‘중고인지’ 몰랐나? 경북 구미시 공립학교 모듈러 교실 신축공사에 중고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곰팡이로 오염된 중고 냉난방기를 설치해 학부모들이 모듈러 교실 사용을 거부하고, 교육청의 감독부실을 질타하고 있다. 구미시 신당초등학교 모듈러 교실 신축공사는 구매계약 건으로 새 제품만 사
2024.03.13 17: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