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의 1.2배수인 720명을 선정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실행하며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3월 공개모집 이후 신청자 2469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1213명을 우선 선발했으며, 지난 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며,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향후 일정, 지원금 사용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탐색과 발견’ 과정이 운영된다. 과정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자기 이해 기반 자아 탐색, 프로젝트 설계 및 구체화, 실행 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 참여자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실행 과정을 지원할 퍼실리테이터를 배정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다음 달 초 마지막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 6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청년에게는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자들은 10월까지 14주간 ‘도전과 변화’ 과정을 통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취·창업 특강, 참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지원된다.
도는 프로젝트 종료 후 우수 성과자를 선정해 11월 4주간 추가 프로젝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별도 지원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참여자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고 우수 참여자를 시상하는 등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선화 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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