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비 5억원도 확보했다.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은 자가 통신망을 운영 중인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평가를 거쳐 총 7개 기관을 선정하는 공모로, 광주시는 추가 구축 분야 대상 기관으로 포함됐다.
시는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광주시 자가 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행정망, 전화망, 도서관망,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망 등 총 1922개소, 679㎞ 규모의 자가 통신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 자가 통신망에 대해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광선로 통합관리 솔루션 도입 △선번장 최신화 △현장 감시장치 및 광시간영역반사계(OTDR) 기반 광선로 감시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광케이블 이상 징후와 물리적 단선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장애 위치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광선로 관리체계를 도입해 시설물과 회선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관리 효율성과 정보통신망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사후 복구 중심 운영 방식에서 예방 중심의 지능형 관리체계로 전환하고, 행정망 등 주요 정보통신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광주시 정보통신 기반시설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실시간 감시 기반의 선제적 장애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지능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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