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19일째 계속되고 있는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에게 침을 뱉고 난동을 부린 시위 참가자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송파경찰서는 23일 시위 참가자 40대 여성 A씨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경 핸드볼경기장 출입구 인근에서 근무중인 경찰관에게 "중국인들 개인정보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경찰관의 이름을 물으며 경찰관 가족들에 대한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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