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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 내 ‘특성화 융합연구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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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 내 ‘특성화 융합연구원’ 구축

8월 입주 산학연혁신허브 활용…기업 공동연구소 중심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가 8월 입주를 앞둔 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혁신허브를 활용해 지역 전략산업의 기술 혁신을 이끌 ’특성화 융합연구원‘을 구축하고, 연구원 내 기업 공동연구소를 설치해 기업 주도의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특성화 융합연구원’은 지역 성장엔진 산업군에 필요한 응용·융합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개방형 산학연 협력 플랫폼이다.

ⓒ강원대

강원대학교는 기업 수요를 중심으로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기술원(IST) 등이 공동 참여하는 연구 거점을 마련해 지역 산업 현장과 대학 연구역량을 긴밀하게 연결할 계획이다.

특히, 융합연구원 내에 설치되는 ‘기업 공동연구소’는 대학 연구진과 기업 연구원이 같은 공간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핵심 조직으로 운영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과제를 기획하고 운영함으로써, 현장 문제 해결형 연구개발과 기업 맞춤형 R&D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원대학교는 산학연혁신허브 입주 기업과 함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연구 인력 교류 ▲연구 장비 공동 활용을 추진하고, ▲기술 이전 ▲특허 창출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후속 연구개발(R&D)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재학 중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연구개발 경험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채용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대학의 연구 성과가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강원대학교는 대학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특구 지정에 따른 지원체계와 연계해 교육, 연구, 기술사업화, 기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혁신 플랫폼을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는 교육부·국토부·중기부가 공동 추진한 선도사업으로, 강원대 일원을 대학 유휴부지 기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기업 입주·창업·연구협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재연 강원대학교 총장은 “산학연혁신허브는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하고 인재를 키우며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협력 거점이 될 것”이라며 “강원대학교는 특성화 융합연구원과 기업 공동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대학교 산학연혁신허브는 국립대 최초로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37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 지식산업센터로, 내부에는 총 98개의 기업 입주 공간을 비롯해 공동 활용 연구 장비 시설, 기업 지원 시설, 회의 및 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첨단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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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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