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국힘 김태규 "'2억 방미'? 장동혁, 햄버거도 자비로 먹었다더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국힘 김태규 "'2억 방미'? 장동혁, 햄버거도 자비로 먹었다더라"

김태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장동혁 대표의 지난 지방선거 전 미국 방문 비용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장 대표를 적극 옹호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4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의 지난 4월 방미 비용이 2억600만 원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잠시 찾아봤는데 우원식 국회의장 올해 네 번 나가셨다. 전반기에만 네 번 나가셨고, 일본 가는데 2박 3일 가셨는데 3억1700만 원이 들었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우원식 의장 순방비용이) 11억 원 이상 된 것도 있다. 횟수도 어마어마하다"고 주장했다.

야당 대표의 방미 비용과 국가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의 순방 비용을 비교한 것이다.

김 원내대변인은 "'성적이 뭐냐, 실적이 뭐냐'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해외 순방을 통한 실적은 그렇게 순간에 그 바로 보이듯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럼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갔다 오면 그다음 날 바로 뭔가 좋아지고, 획기적인 뭔가가 눈에 보이고 그런 건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그리고 가서 보니까 본인 자비를 가지고 햄버거 먹고 이래 하셨다고 그러더라. 소수 야당이 넉넉한 재산이 있겠느냐? 사실은 우리 당이 지금 장동혁 대표 들어오고 나서 당원이 몇십만 명이 늘었죠. 늘고 (당비) 1000원 씩만 해도 꽤 금액은 될 것이다. 당비는 많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그래도 거기까지 가서 자비로 햄버거 먹을 정도면 제가 볼 때는, 그리고 앞에 다른 사안들하고 다 비교해보면 그걸 그렇게 비교할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4월 방미 중에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 ⓒ김민수 최고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가 만났다며 배포한 미 국무부 고위 인사와의 면담 사진. 일명 '뒷통수' 사진 속 인물은 공공외교 담당 차관 비서실장인 개빈 왁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