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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구강건강 만큼은"…김정명 전주시의원, '구강복지확대'공약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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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구강건강 만큼은"…김정명 전주시의원, '구강복지확대'공약 결실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전주점' 개소

지난 지방선거에서 '구강의료 복지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기초의원 후보자의 약속이 이뤄졌다.

김정명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동서학,서서학,평화1·2동)이 의료취약 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해 추진해 온 구강복지 확대 공약이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전주점’ 개소로 결실을 맺었다.

지난 10일 평화사회복지관에 문을 연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전주점은 경제적 여건이나 의료 접근성 등의 문제로 적절한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주민에게 구강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명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

구강관리센터 전주점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에서 추진해 온 무료 치과진료 사업을 수도권 밖으로 넓힌 첫 사례다.

센터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LH 전북지역본부가 진료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태면서 문을 열게 됐다.

의료 서비스 제공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이 센터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진료를 제공하고, 센터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치료가 필요할 경우 대학병원 진료까지 연계한다. 또 평화사회복지관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센터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센터 개소에는 지역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됐다. 정종복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과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 김정명 복지환경위원장, 이남숙 전주시의원은 지역 내 구강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센터 개소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왔다.

김정명 위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약속드렸던 구강의료 복지 확대가 우리동네 구강관리센터 개소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제적인 이유나 거동의 어려움 때문에 치과 진료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센터가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구강복지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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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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