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산시, 제38회 시민의 날 경축행사…27만 시민과 새로운 도약 다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산시, 제38회 시민의 날 경축행사…27만 시민과 새로운 도약 다짐

경기 오산시가 제38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지난 18일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열고 27만 오산시대를 자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리본 페스타(Re:Born Festa)’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오산의 출발을 의미하는 ‘Re:Born’과 시민과 시정을 하나로 묶는다는 의미의 ‘리본(Ribbon)’을 담았다.

▲제38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 현장 ⓒ오산시

행사는 시민의 날 경축식을 비롯해 비전선포 퍼포먼스, 축하공연,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기원 퍼포먼스와 불꽃놀이 등으로 꾸며졌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경축사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현장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다”며 “시민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살피는 소통 책임행정의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국내 자매도시인 전북 남원시·장수군, 경남 남해군, 충북 영동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본 사이타마현 히다카시에서도 야가사키 테루오 시장과 와다 요시히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양 도시 간 30년 교류를 기념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힘쓴 시민들을 위한 시민대상 시상도 진행됐다. 김태현, 홍영숙, 이병희, 이장수 씨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현 씨는 취약계층을 위한 식생활 지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홍영숙 씨는 재난취약시설 예찰과 안전점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했다. 이병희 씨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했으며, 이장수 씨는 오산시체육회 초대 민선회장 등을 맡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발전에 힘썼다.

비전선포 퍼포먼스에서는 글씨당 김소영 작가가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이라는 슬로건과 미래 비전을 글씨와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조용호 시장도 직인 퍼포먼스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축하공연에는 MBN 예능 ‘무명전설’ 우승 가수 성리와 가수 바다가 무대에 올랐으며, 앵두걸스와 앤씨아 등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내년과 후년 오산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조용호 시장과 김종욱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비장애인·장애인 선수, 도체전 마스코트 ‘까산이’ 등이 참여했고 시민들의 함성과 박수로 성공기원 게이지를 100%까지 채우며 대회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조용호 시장은 “경기도민의 축제이자 성장하는 도시 오산의 발전상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체육대회 오산 개최를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시민,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