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공원에서 휴식과 독서, 소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민 공간을 마련한다.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연수구 선학동 무주골공원 내에 조성한 ‘열린 공간’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약 90㎡ 규모로 조성된 열린 공간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독서를 하거나 주민 모임·동아리, 취미·학습, 문화·교육, 정보교류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개인 이용자와 7인 미만 이용객은 단체 예약이 없는 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7인 이상 단체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해야 한다. 단체 예약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예약 시설 이용은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된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운영 초기 이용 현황과 시민 의견을 살펴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설 관리와 이용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명석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열린 공간이 휴식은 물론 소모임과 문화·교육활동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용 수요를 담아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꼼꼼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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