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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장애·비장애인 17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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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장애·비장애인 1700명 참가

27개 종목서 화합의 장…류수열 부의장 “장애인 체육환경 개선에 힘쓸 것”

▲류수열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제36회 대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5일 개막한 가운데 류수열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가맹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1175명과 비장애인 525명 등 모두 170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생활체육경기 17개 종목과 어울림체육한마당 10개 종목 등 총 2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생활체육경기에서는 볼링과 럭비, 테니스, 파크골프, 육상, 탁구, 수영, 배드민턴, 보치아 등이 펼쳐진다.

어울림 체육 한마당에서는 휠체어 릴레이와 장애체험 경기, 공 굴리기, 단체 댄스대회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류 부의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며 건강과 활력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장애인 체육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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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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