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15분께 전북 전주시 서완산동 인근 도로에서 공무원들을 태운 45인승 버스가 아우디 승용차와 충돌한 뒤 인도 경계석을 재차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사와 전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등 12명과 아우디 승용차 운전자 김모(76)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주서 버스-승용차 '충돌'...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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