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오는 2021년 시 개청 4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을 ‘살고 싶은 강소 도시 태백’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한 해로 보고 시의 위상 재정립과 시민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수 있는 기념사업을 발굴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월 말까지 시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체성 확립과 기념행사, 시민화합 행사 등 3개 분야에 대한 제안을 접수한다.
또한, 오는 4월에는 기념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가칭 ‘4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확정 및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태백시만의 특색이 있으며 기존 행사와 연계해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사업,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기념사업으로 발굴·추진하는 만큼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1년 7월 1일 정부는 삼척군 황지읍과 장성읍을 통합해 인구 11만 4095명에 달하는 전국 유일의 광도(탄광도시) 태백시를 개청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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