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2일 0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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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페미니스트' 대통령 시대의 과제
[서리풀 연구通] "'안티 페미' 비판과 동시에 '페모내셔널리즘' 역시 경계해야"
20대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대 정당 모두 한국 사회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보다 네거티브 전략과 표심을 위한 정치공학에 골몰했다. 무엇보다 여성혐오를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대단히 퇴행적인 선거이기도 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발언, 남성
김지민 시민건강연구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