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최종편집 2025년 07월 30일 06시 01분

  • 제보
  • 문의
  • 회원가입
  • 로그인

프레시안

  • 홈
  • 오피니언
  • 정치
  • 경제
  • 사회
  • 세계
  • 문화
  • Books
  • 전국
  • 스페셜
  • 협동조합
  • 강원
  • 부산/울산
  • 경남
  • 광주/전남
  • 대전/세종/충청
  • 전북
  • 대구/경북
  • 제주
  • 경인
  • 경기북부
  • 협동조합 탐방
  • 함께자리
검색
  • 홈

  • 오피니언

  • 정치

  • 경제

  • 사회

  • 세계

  • 문화

  • Books

  • 전국

    • 강원
    • 부산/울산
    • 경남
    • 광주/전남
    • 대전/세종/충청
    • 전북
    • 대구/경북
    • 제주
    • 경인
    • 경기북부
  • 스페셜

    • 협동조합 탐방
    • 함께자리
  • 협동조합

박흥수

  • 세계 최악 고속철 참사, 세월호와 다를 바 없었다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28>근대, 그리고 재앙

    지난 5월 2일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사고가 났다. 뒤에서 달리던 열차가 앞의 열차를 추돌한 사고인데, 현대적 신호 시스템이 관리하는 도시철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사고였다. 철도 안전은 철도 운행을 구성하는 여러 요소 중 한두 개가 문제를 일으켜도 방어할 수 있는 중층적 체제로 구축돼 있다. 그러나 이런 여러 안전망이 모두 무너져 있었다는 것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2호선 지하철 사고, '무서운 진실'이 숨어 있다

    [기고] 우리 사회의 또다른 세월호, 방치할 것인가

    5월 2일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지하철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세월호 충격이아직 생생한 가운데 서울 한복판 지하철 역의 추돌 사고 소식은 시민들의 가슴을 또 한번 철렁 내려앉게 했다.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는 "신호연동장치의 데이터 값 변경 이후발생한 오류로 잘못된 신호가 표시되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열차 운행의 기본적 전제이자 가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프랑스에서 그들은 철도 국영화를 외쳤다…왜?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27>프랑스 오르세역과 신촌역

    1820년대에서 1870년대까지 영국과 미국이 산업혁명의 파도를 타고 기계문명을 꽃 피우는 동안, 프랑스는 엄청난 산통을 겪고 있었다. 때문에 산업화 초기, 프랑스에서의 철도 건설은 지지부진했다. 1789년 7월 14일 바스티유감옥 공격사건으로 상징되는 대혁명은 1830년 7월 혁명과 1848년 2월 혁명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이어졌다. 영국에서 처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손해배상 소송, 영국 정치를 뒤흔들다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 <26>19세기 영국, 21세기 한국

    2013년 12월 철도노조는 23일간 파업을 벌였다. 철도노조 역사상 최장기 파업이었다. 이명박 정권의 철도 민영화 정책을 이어받아 추진된 수서발 KTX 분리 시도에 맞서, 노동자가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인 파업을 동원했다. 정부와 철도공사의 대응은 무더기 징계와 어마어마한 액수의 손해배상 청구였다. 불법 파업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철도공사는 손해배상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철도 파업 때 대노했던 이유는?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25> 미국과 한국의 철도, 그리고 '공공체제'

    세계 최고 철도의 나라는 어디일까? 철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가까운 일본이나 유럽의 독일, 프랑스를 꼽는다. 철도를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선로의 길이, 복선 노선의 비율, 전철화의 정도, 고속화 정도, 정시 운행률, 쾌적함, 수송분담률, 수익성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유럽의 철도 전문가들은 스위스철도를 우수한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열차가 입 맞춘 곳에서 '제국' 미국은 시작됐다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24> 철도와 미국

    동쪽과 서쪽에서 각각 출발한 UP(Union Pacific Railroad, 유니온퍼시픽레일로드), CP(Central Pacific Railroad, 센트럴퍼시픽레일로드)는 온갖 역경을 헤치고 철도를 놓으며 점점 가까워졌다. 두 회사 간의 거리가 줄어들수록 경쟁은 치열해졌다. 유타주 어딘가에서 철도가 만나는 지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자, 두 철도회사는 총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죽은 링컨', '죽은 인디언' 위에서 철도는 움직였다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23> 미국의 대륙횡단철도

    남북전쟁의 전환점이 된 전투는 "민중을 위한, 민중에 의한, 민중의 정부"라는 링컨의 연설로 유명한 게티스버그 전투였다. 1863년 7월 1일부터 3일까지 이어진 전투에서 리(Robert E. Lee) 장군이 이끄는 7만5000여 명의 남군은 펜실베니아주의 게티스버그에서 북군과 운명적인 결전을 치르게 된다. 리 장군은 북군과의 정면대결을 통해 빠른 승리를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인천공항철도 매각, 그 뒤에 숨은 진짜 의미는?

    [기고] '아전인수' 국토부, 다음 목표는 어느 노선인가

    경쟁 체제 도입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된 수서발 KTX 분리는 한국 철도 산업이 민영화로 가는 첫 단추라고 필자는 밝혀왔다. 민영화 도미노 게임의 첫 '블록'인 수서발 KTX가 쓰러지자, 이제 다음 '블록'인 인천공항철도(현 코레일공항철도)가 넘어가려 하고 있다. 인천공항철도는 철도 분야에 시도된 '제1호 민간 투자 사업'이다. 한국 최초의민영 철도였다. 그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만리장성 쌓은 중국 노동자, 철도로 시에라네바다를 넘다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22> 미국 대륙횡단철도와 중국인 노동자들

    19세기 중반 미국의 대기업은 모두 철도 회사였다. 남북전쟁 이전부터 볼티모어 앤 오하이오, 뉴욕 센트럴, 펜실베니아, 일리노이 센트럴, 미시건 센트럴 등 산업 중심지 동북부에서 확산되는 철도망을 책임졌던 기업들이었다. 그 무렵 대륙횡단 철도의 양대 산맥인 센트럴 퍼시픽 레일로드(CP)와 유니언 퍼시픽 레일로드(UP)가 등장했다. 이전의 기업들은 새로 등장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로비스트 탄생 시점은 미국의 '철도 전쟁'

    [달리는 철도에서 본 세계]<21> 남북전쟁과 철도

    1861년, 남북전쟁이 시작될 무렵 연방의 정규균 병력은 1만6000명에 불과했다. 이 중 상당수는 서부에서 인디언을 내몰고 백인 정착지를 보호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었다. 남군과 북군은 전쟁에 소요될 젊은이들을 새로 불러 모아야 했다. 1861년 7월, 의회는 지원병 모집을 승인했다. 통상적인 복무 기간이 3개월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새로 모집되는 지원병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철도정책객원연구위원

  • ◀ 처음
  • 13
  • 14
  • 15
  • 16
  • 17
  • 마지막 ▶
  •  
  •  
  •  
  •  
  •  
  •  
  •  
프레시안
  • 조합소개
  • 기사제보
  • 저작권 정책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방침
  • RSS

프레시안협동조합 | 사업자번호 101-81-69524 | 대표 전홍기혜
제호: 프레시안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서울아00083 | 창간 2001.9.24 | 등록 2005.10.12 | 발행인·편집인 전홍기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봉규
(0404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01호(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 02-722-8494 | FAX 02-6008-8400

Copyrightⓒ Pressian Co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