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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외교안보 대표 "유럽, 서방 전초기지 아냐…유엔 헌장 지켜야" 촉구
러시아 제재하면서 이스라엘은 제재 못하는 서방 '이중기준' 지적하며 "세계적 가치" 강조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문제에 대응하는 서방의 방식이 '이중기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유럽이 서방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 아니라 유엔 헌장의 수호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6일(이하 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U 본부에서 열린 대사 컨퍼런스에 연설을 한 보렐 고위대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
이재호 기자
2023.11.07 13:58:21
이스라엘 "가자시티 포위" 시가전 임박한 듯…가자 사망자 9770명
레바논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민간인 4명 사망해 긴장 고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주요 도시인 가자시티를 포위했다고 밝혀 시가전에 돌입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스라엘이 한 달 가까이 공습을 퍼부으며 가자지구 사망자는 9700명을 넘어섰다. 영국 BBC 방송, <AP> 통신을 보면 5일(이하 현지시각)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포위"했고 병력이 해안 지역에
김효진 기자
2023.11.06 20:04:03
77세 트럼프는 괜찮고 80세 바이든은 문제? 트럼프 나이 "문제 없다" 59%
NYT, 6개 경합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미국 대선에서 당선 여부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주요 경합 지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전‧현직 대통령의 나이가 모두 고령임에도 유권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이하 현지시각)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시에나 대학과 공동으로 실시
2023.11.06 14:06:14
전쟁은 보건학적 위기다
[시민건강논평] 팔레스타인 땅의 평화를 위하여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한 지 벌써 한 달이다. 아니 정확하게는 전쟁이 아니라 대량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흔히 전쟁을 보건학적 위기라고도 한다. 살상무기에 의한 직접 피해 뿐 아니라 음식, 물, 에너지, 의료, 주거지 등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각종 사회경제 인프라를 붕괴시키기 때문이다. 지금 가자지구의 무너진 의료체계가 빚어내는 참상이 여실히
시민건강연구소
2023.11.06 10: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