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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서 으르렁대는 미·중, 물밑에서는···
[이수훈의 동북아시대] 적대적이면서 협력적인 미·중 관계
동아시아가 갈등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 미국의 대(對)중국 포위망은 강화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도 나름의 대응을 하는 모습이다. 러시아와 대규모 군사훈련으로 세를 과시하면서 미·일 동맹에 맞서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중국과 일본의 전투기가 충돌할 뻔 했던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
이재호 기자(정리)
2014.05.29 07:41:38
"박근혜 '드레스덴 제안', 북한에 대한 인식 부족"
[이수훈의 동북아시대] 시진핑 난징 대학살 발언, 뇌관 건드렸다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동북아 지역 전반에 거대한 권력의 지각변동이 전개됨에 따라 지정학이 이행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동북아 정세와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는 한반도 역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큰 시름에 직면해 있습니다. 동북아 이행기는 중장기적으로 전개될 것이기 때문에 중장기적 분석과 전망이 필요합니다. 사건이나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거
2014.04.02 11: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