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시정모니터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보령시는 1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5기 시정모니터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5기 시정모니터단은 기존 4기 단원 36명과 신규 선발된 71명 등 모두 107명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오는 2028년 9월까지 2년간 민선 9기 시정 전반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맡는다.
특히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살피고 생활현장에서 발견한 불편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는데 중점을 둔다.
보령시는 모니터단을 통해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하고 접수된 제안을 시정 수립과 집행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과 행정의 소통을 강화해 정책의 현장성과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건네는 생생한 목소리가 민선 9기 보령시정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며 “제5기 시정모니터단이 시민의 뜻을 시정에 전달하는 든든한 소통창구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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