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9월 20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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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육청 출범했지만…2027학년도 수능은 광주·전남 따로 운영
전남·광주 각 자체 모의고사 통합 추진…학생 맞춤형 진학상담도 열어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이 교육통합 이후 처음 맞이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광주와 전남이 기존에 따로 운영하던 체제를 유지하고 향후 제도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 통합을 추진한다.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날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방안'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서 접수부터 시험장 운영까지 상이한 부분이 많아 현장의 혼랑 방지 및 안
강병석 기자(=전남광주)
"무료로 구강검진 해드립니다"…환자 모집해 진료비 대신 내는 치대생들
필수 치료 건수 채우려 온라인서 환자 모집…대학측, 환자 확보 책임을 학생에 전가
치과대 학생들이 졸업에 필요한 임상실습 건수를 채우기 위해 "무료로 구강검진을 해주겠다"며 환자를 직접 모집하고, 발생한 진료비를 자신의 돈으로 대신 내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대학이 충분한 실습 환자를 연결하지 못한 채 치료 건수를 졸업 요건으로 요구하면서 환자 확보와 비용 부담이 학생들에게 전가되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2일 전남광주권 치과대학
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시당위원장 3파전 '확정'…안도걸·조계원·권향엽 '출마'
전남·광주 지역 조직 결합할 첫 수장…지역·당권 경쟁 구도 맞물려
더불어민주당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후보로 거론돼온 안도걸·조계원·권향엽 국회의원이 모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3파전 구도가 확정됐다. 3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권향엽 의원(순천·광양·구례·곡성·)이 이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지난 22일 출사표를 던진 안도걸 의원(동구·남구을), 지난 29일 출마를 선언한 조계원 의원(여수을)과의 경선 구
전남광주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 100명 '돌파'…농·축·수산업 피해도 '확산'
온열질환자 111명 집계…가축 3만마리·넙치 7만5000마리 폐사
전남광주 지역에서 올여름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폭염 피해가 농·축·수산업 현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올여름 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전남 87명, 광주 24명 등 모두 111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에 따른 인명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해남군 황산면 한 밭길에서는 밭일을 하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삐걱'…상생협력 간담회에 무안군수 '불참'
전남광주특별시와 27개 시·구·군, 행·재정적 지원 협약 체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민형배 통합시장을 비롯해 27개 시·구·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간담회를 열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다만 반도체 부지 관련 군공항 이전 핵심 당사자인 김산 무안군수는 5자 협의체 불참에 이어 이날에도 김병중 부군수를 대신 참석시켰다.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무안청사에서 열린 이번 간
전교조 "전남광주교육청 인수위 보고서에 현장 목소리 없다"
4000여 명 정책 여론조사 공개·학교 행정업무 정상화 '촉구'
전남광주 교원단체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 인수위원회의 활동보고서에 현장 소통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며 정책 여론조사 결과 공개와 학교 행정업무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을 29일 통해 "184쪽 분량의 백서에는 현장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적인 내용이 단 한마디도 전달되지 않았다"면서 "치열했던 소통의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조직개편·통합의대 시민 이익이 원칙"
"조직개편, 초안 거의 완성…통합의대, 목포·순천대 결단 촉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후 행정 통합 과정에서 불거진 '조직개편'과 '통합의대' 관련 논란에 대해 "조직개편과 국립의대 설립은 통합특별시의 미래와 시민의 이익이라는 큰 원칙, 큰 기준 아래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민 시장은 29일 무안청사에서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조직개편과 국립의대 설립에 갈등이 있고 하지만 생각했
전남광주 북구서 후진하던 덤프트럭에 깔려 40대 여성 사망…경찰, 고의성 수사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 정황 파악
전남광주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에서 덤프트럭에 깔려 보행자가 숨지는 사건에 대해 경찰이 사고 직전 말다툼 정황을 확인하고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29일 광주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전남광주 북구 매곡동 한 신축 아파트 인근에서 A씨가 운전하던 덤프트럭에 B씨(40대·여성)가 깔렸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전남광주 부시장 시민추천제 후보 10명 확정…내달 1일부터 시민평가
시민배심원단·온라인투표로 분야별 3명 압축…시장 지명·시의회 청문 거쳐 최종 임명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부시장 시민 추천제 검증위원회 심사를 마무리해 분야별 5명씩 확정하고 시민배심원의 심사와 온라인투표 절차에 돌입한다.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부시장 시민추천제 검증위원회는 부시장 지원자 40명을 심사해 산업·경제 분야 5명과 시민주권·복지 분야 5명 등 10명을 후보자로 선정했다. 당초 민형배 전남광주
전교조 "전남광주교육청의 '교장 갑질 의혹' 조사 형식적"…재조사 '촉구'
사업 절차 문제 제기한 교사에 '업무 거부' 결재…교육청 "위법·직권남용 여부 살필 것"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가 나주 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불거진 학교장 갑질 의혹을 교육청이 '소통부족'으로 축소했다고 주장하며 특별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전교조 전남지부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전남광주 나주시 한 고등학교의 7000만 원 규모의 학교 방송실 현대화 사업 추진과정에서 불거졌다. 지부는 해당 사건에 대해 "학교장은 예산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