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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김동연, 민주당원에 "제가 오만해" 사과…당내 경쟁 구도 영향 미치나?
"유시민의 '배은망덕'에 공감…솔직히 말씀 드린다. 반성 많이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을 향해 "당의 정체성이나 당원들과의 일체감에 부족한 점이 있다"며 "반성을 많이 한다"고 사과했다. 오는 지방선거를 앞둔 차기 경기도지사 경쟁 구도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15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민주당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얻을 것인지'에 관한 취지의 질문에
박세열 기자
2026.01.16 04:32:56
'한동훈 제명' 내홍·역풍 직면한 장동혁, 돌연 "단식 시작"
"통일교·공천뇌물 특검 수용 촉구"…'24시간 필리버스터'때처럼 전선 전환 시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교 특검 및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전격 돌입했다. 지난 14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당 중앙윤리위가 '제명'을 의결한 뒤, 당 지도부에 대한 내부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다. 장 대표는 15일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연 '2차 종합특검법 규탄대회'에서 "1년 내내 '내란몰이'를
곽재훈 기자
2026.01.15 19:58:22
李대통령, 연초부터 "추경이라도 해야"…왜?
靑 "추경 편성 검토한 바 없다…원론적 강조" 진화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문화·예술 영역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지점을 언급하며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해서라도 문화·예술의 토대를 건강하게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새해 예산안이 집행되기 시작한 지 보름만에 추경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문화 예술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의 수도
박정연 기자
2026.01.15 19:58:00
위성락 "北비핵화, 우리가 반드시 상황 리드할 필요 없다"
"北과 대화 견인 위해 美와 공조…북미대화가 남북·북일보다 가능성 높아"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5일 북미 전략대화 전망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이 1기 때 세 차례나 김정은 위원장과 만난 바 있고 경주 방문 때에도 만날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 분명하다"고 말했다. 위 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저희로서는 여러 계기에 북한과의 대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미국과 공조
2026.01.15 19:02:10
李대통령, 정치권에 '통합' 당부…"내부 분열하면 외풍에 못 맞서"
여야 초청 간담회 '국힘' 불참 에둘러 지적…중·일 순방 자평 "의미있는 성과"
연초 방중·방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이재명 대통령이 "만일 우리 내부가 분열하고 반복한다면 외풍에 맞서 국익을 지킬 수가 없고 애써 거둔 외교 성과조차도 물거품이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와 국회, 여야 모두는 주권자를 대리해서 국정을 책임지는 공동의 책임 주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날
2026.01.15 17:59:38
檢개혁 정부안에 격앙된 與…'법안 수정' 절차 공식화
정청래 "정부안, 수정될 것"…20일 검찰개혁 공청회 실시키로
정부의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법 입법예고안에 대한 여권 내 반발이 심화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은 훼손될 수 없다"며 정부안 '수정'을 공식화하고 검찰개혁 '정책 디베이트(토론)' 등 공론화 절차에 착수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5일 오후 검찰개혁 정부 입법안에 대한 당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지금 정부의 입법예고안으로 의
한예섭 기자
2026.01.15 17:58:53
대법원, 장예찬 '총선 여론조사 왜곡' 유죄취지 파기환송
유권자 오인 초래 가능성 지적…1심 유죄→2심 무죄였으나 3심 또 뒤집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의해 최근 당 부설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발탁된 장 부원장이 지난 2024년 총선 당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15일 장 부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장 부원장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부
2026.01.15 16:58:44
장동혁에 쇄도하는 "한동훈 제명 재고" 요청…중진들도 압박
윤리위 성토장 된 의총…지도부도 갈라져 "윤리위 결정 아쉽다" vs "한동훈 책임 크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두고 장동혁 대표에게 "재고"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윤리위 판단을 그대로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압박이 공개적으로 쏟아지고 있고, 장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건에 대한 정치적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안이 줄을 이어 나왔다. 15일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는 윤리위의 한 전 대표 '
김도희 기자
2026.01.15 16:58:26
민주당, '2차 특검' 본회의 강행…野 '단식', '필리버스터' 반발
여야, 민생법안 11건은 합의처리…與, 통일교·신천지 특검도 공세 강화
3대(내란·김건희·해병대원) 특검이 끝내지 못한 의혹들을 종합·보충 수사하기 위한 2차 종합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 더불어민주당 주도 일방 처리를 목전에 뒀다. 법안을 '내란몰이'로 규정하고 반대 중인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통일교·신천지 동반 특검 추진 의사에도 박차를 가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국회는 15일
2026.01.15 16:08:02
장동혁 "오늘부터 단식 돌입"…'공천헌금·통일교 특검법' 요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을 대상으로 한 공천헌금, 정치권 비리 연루 의혹이 있는 통일교 관련 특검법 처리를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본회의장에 필리버스터가 시작되는 순간 이곳 국회 본회의장 로텐더홀에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이 '2차 종합특검법' 처리를
2026.01.15 14:5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