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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국정마비 계속되면 상임위원장 배분 재검토"
與지도부, 李대통령 언급 후 일제히 '상임위 독식' 압박…"野가 민생법안 인질"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본회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향후 상임위원장 여야 배분 문제는 원점에서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이라는 등 여당의 상임위원장 독식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상임위원장을 배분한 취지는 여야가 누가 더 국민 삶을 잘 보살피는지 선의
한예섭 기자
2026.03.19 12:00:20
당정 "중동 사태로 금융시장 요동…적기 추경·금융지원 필요"
이억원 "가짜뉴스 유포와 시세조종, 무관용 대응"…李대통령 주문한 '디테일 개혁'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9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불안 상황으로 인한 금융 시장 변동성 상황을 점검하며 관련 중점처리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준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금융위원회 당정 협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며 "지금의
박정연 기자
2026.03.19 11:33:12
[속보] 조국 "검찰개혁 강조하면 반명이냐…李정부 인기 3년" 직격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검찰개혁 강조하면 '반명'이냐"고 직격했다. 조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공소청·중수청법 정부안이 발표되고 수정되는 과정에서 집권 민주당 의원 상당수는 대통령 뜻이 담겼다고 주장하거나 추정하며 법안을 무조건 옹호하거나 침묵했다"며 "한겨레, 경향 등 진보언론 기자들도 '현실론'을 내세우며 검찰개혁을 강조하는 의원들을 '강경파'로
이대희 기자
2026.03.19 10:26:06
[속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첫 피의자 출석 "참으로 할 일 많은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19일 처음으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전 의원은 19일 오전 10시 합수본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참으로 할 일이 많은데 아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이 나오기를 기대하겠다. 오늘 조사에 성실하게
박세열 기자
2026.03.19 10:22:08
'전라도 못된 버릇'…국힘 공천 갈등에 호남 비하 막말까지 나와
국민의힘 공천 갈등이 지역 비하 망언까지 낳았다. 공천에 불만을 품은 인사들이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전남 곡성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호남 비하 막말을 쏟아냈다. 공천 배제(컷오프) 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8일 페이스북에 "충절의 고향, 충북에서 이런 일은 눈 뜨고 볼 수 없다"며 "전라도의 못된 버릇과 배신자의 최후를 보게 할 것"이라고 했다
2026.03.19 06:11:30
조국 "검찰개혁 토대 마련, 이제 개헌·정치개혁 해야"
진보개혁 4당, 與에 정치개혁 촉구 농성 10일차…한병도 "정개특위서 집중 논의"
조국혁신당을 포함한 범여·진보개혁 4당이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검찰개혁' 입법이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 상황과 관련, 이제 정치개혁과 개헌으로 의제를 옮길 것을 촉구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8일 페이스북 글에서 "드디어 검찰개혁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민주당이 전날 공소청·중수청 설치법 수정안을 확정한 데 대해 의미를 부여하고는 "이제 제7공화국을
곽재훈 기자
2026.03.19 05:04:19
"민주당 선관위, 추미애에 '선거법 위반' 통보…'주의' 처분"
예비후보 합동연설회 당시 길거리에서 '秋 사진' 피켓 들어…선거법 57조3 저촉 판단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추미애 예비후보 측의 '당사 앞 피켓 응원' 행위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주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선관위(위원장 소병훈 의원) 공명선거분과(분과장 김남근 의원)는 전날 오후 9시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18일 한국방송(KBS)이 보도했다.
2026.03.18 22:01:45
'의원직 상실' 양문석 "재판소원 않겠다"
경기 안산갑 보궐선거 확정
대출 사기 등 혐의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전 의원이 대법원 판결에 대한 재판소원 청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 전 의원은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변호사와 상의 결과, 재판소원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한 번 더 묻는 절차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 전 의원은 "그동안 안타까움을 전하며 끝까
2026.03.18 21:27:56
민주당, 공소청·중수청법 일사천리 처리…국힘 "방탄 입법"
하루만에 행안위·법사위 통과, 19일 본회의 상정…野, 필리버스터 예고
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차례로 열어, 전날 당정청 협의안이 도출된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법안을 전격 처리했다. 민주당은 이튿날인 19일 본회의에서 이를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우선 이날 오전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중수청법(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대안을 재석 17인 중 찬
2026.03.18 21:00:49
국힘, 대구·충북 "낙하산 공천" 논란…의원들, 장동혁에 우려 전달
대구 '중진 컷오프' 대안은 이진숙 공천?…충북도 '김수민 내정설'로 시끌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서 공천을 신청한 '대구 중진 국회의원'을 선제적으로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에 올리겠다는 방침을 내비쳐 당내 반발이 거세다. 감정이 격화된 대구 지역 중진의원들과 이 위원장 간 SNS 설전까지 벌어졌는데, 급기야 대구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힘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를 찾아가 '후보 선
김도희 기자
2026.03.18 20: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