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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검찰개혁→개헌·정치개혁' 영점조정?…국힘은 '반대'
李 '단계적 개헌 검토' 지시에…민주당도 "역할 다하겠다", 소수정당 적극 호응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이 공소청법·중수청법 통과로 '검찰개혁' 과제가 일단락됐다고 보고, 개헌과 정치개혁을 다음 목표로 설정하는 분위기다. 개헌에 대해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에 '단계적 개헌 검토'를 지시하면서 정부·여당을 포함해 일단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조국혁신당 등 소수당과 시민사회가 요구하는 선거구제 개편 등 정치개혁 문제는
곽재훈 기자
2026.03.19 17:59:02
김재섭 "정원오, 도이치모터스와 경제공동체"…鄭측 "허위사실"
金 "성동구청장배 골프대회, 도이치가 후원"…鄭 "사회복지모금 통한 공식 기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중인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에 대해,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서울 도봉갑)이 도이치모터스와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도이치모터스는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주가조작 가담 의혹이 제기된 기업이다. 정 전 구청장 측은 "짜깁기", "아니면 말고 식 음모론"이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19일 페
2026.03.19 17:57:46
李대통령 "경제 전시상황…'전쟁 추경' 빠르게 설계해야"
남양주 스토킹 살인에 "안이한 대응으로 범죄 막지 못해…제도 보완 서둘러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회복 동력을 계속 살려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가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특히 중동 상황으로 충격
박정연 기자
2026.03.19 16:29:32
오세훈 측 "지방선거 출마자들, 吳와 장동혁 중 누구와 함께하겠나"
김병민 "吳, '나 혼자 따로 선거' 수준 넘어서 전면적 당 변화 주체 될 것"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에 대해 연일 절윤(絶尹) 후속조치 등을 요구하며 날을 세워온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오세훈 선대위'와 '장동혁 지도부' 간의 일종의 노선 투쟁까지 암시하고 나섰다. "구청장·시의원·구의원 등 수많은 후보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걷고 있는 길이 맞고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선거를 치릅니다'라고 함께할 건지, '장동
2026.03.19 16:00:03
李대통령 "고용 유연성, 노동자 희생 요구 방식은 옳지 않아"
"노동자 입장에서 해고는 죽음…유연화로 혜택 보는 기업이 상응 부담 져야"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해고요건 완화, 노동시간 유연화 등을 수반한 '고용 유연성' 추진과 관련 "노동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하는 건 옳지 않다"고 말했다. 고용 유연성이 확대되면 기업은 이득을 보는데 "해고는 죽음"인 현실에서 사회 안전망의 확충 등에 상응하는 부담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새 정부 경제사회노동위
2026.03.19 14:59:33
국민주권정부의 민낯? 'No'라고 말하지 못한 실용외교, 기회주의의 전형
[기고] 압박이 사라진 뒤에야 결과를 누리는 외교는 실용 아냐…원칙 없는 편승일 뿐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다(WE DO NOT NEED THE HELP OF ANYONE!)"고 썼다.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러나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는 또 다른 글을 올렸다. "이란 테러 정권의 잔재를 끝장내고, 그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알아서 책임지게 하면 어떨까? 그러면 우리의 무반응한 동맹국들도 빠르게 움직이겠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026.03.19 14:59:02
국민의힘 "'전쟁 추경' 아닌 '선거 추경'…지금 대한민국에 전쟁 났나"
與에 '백신 이물질 국정조사', '국회 행정개편특위', '스토킹 처벌 강화 입법' 제안
국민의힘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전쟁 추경' 신속편성 요구에 대해 "속내를 들여다보면 '선거 추경'"이라고 맞받았다. 이 대통령이 중동전쟁 장기화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추경) 예산 편성을 요청한 데 대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 재정으로 표심 잡기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당 의원총회 모두발언
김도희 기자
2026.03.19 14:10:32
한준호, 김어준 면전에서 "공소취소 거래설 대응 아쉬워" 일침
韓, 정청래도 직격 "당대표가 대통령 생각 자꾸 언급하는 게 맞는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취소 거래설'을 계기로 친여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를 비판해온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김 씨의 방송에 직접 출연, 그의 면전에서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응을 하는 면에 있어서는 좀 실망이었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19일 오전 해당 유튜브 인터뷰에 출연해 "뉴스공장이 가지는 공이 상당하다"면서도 "장인수 기자의 발언으로
한예섭 기자
2026.03.19 12:58:13
국민의힘 일각 "선제적으로 '호르무즈 파병' 선언해야"
박수영 "반미세력 눈치 그만 보라"…안철수 "전략자산 확보 기회"
악화일로인 중동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일각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중동 사태 관련 '정유업계 대표 정책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는 중국 등 주변국과 국내 반미 세력의 눈치를 그만 보고 선제적으로 우리 군이 우리 배를, 우리 국민을
임경구 기자
2026.03.19 12:02:20
국민의힘 "李정권 검찰개혁, 개혁 아닌 폭파…민주당 강경파에 휘둘려"
'이태원 참사 책임' 박희영, 재입당 최종 불허…이의신청 안 받아들여져
국민의힘은 19일 여권의 검찰개혁 후속 입법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이 여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데 관해 "최악의 악"이라며 법안 재논의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권의 소위 검찰개혁은 결국 '최악의 악'으로 결론이 났다. 그나마 정부 안에 남아 있던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다
2026.03.19 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