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04일 21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속보] 특검, 쿠팡 엄성환 前대표 소환…검찰 '수사 무마' 의혹 밝혀질까
상설특검이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과 관련해 엄성환 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안권섭 특별검사팀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엄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엄 전 대표는 부당하게 취업 규칙을 변경해 노동자들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은 혐의(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를 받는다. 앞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지난해 1월
박세열 기자
2026.01.26 10:38:41
[단독] 학생들에게 억대 활동비 걷는데 회계는 깜깜이…'가짜 동아리' 이면에 '배후기업' 있었다
[가짜 동아리 배후기업 ①] 인당 활동비 최대 67만 원, 합치니 억대…회계처리는 1급 비밀?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30대 이하 신규채용은 240만8000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하위를 기록했다. 역대급 취업 빙하기, '1주일에 커피 몇 잔 값으로 포트폴리오 완성'이라는 달콤한 문구들 사이에서 청년들은 한두 푼씩 지갑을 열었다. 그렇게 낸 비용은 인당 수십만 원, 전부 합쳐서 억 단위를 넘어선다. 스펙 한 줄이 아쉬운 대학생을 노린
서지우 대학알리 기자
2026.01.26 10:10:34
바늘구멍 뚫어도 '선언'만 가득…특고·플랫폼 산안법 적용, 이번엔 달라야
[오민규의 인사이드경제] 진짜 해법은 노동자 개념 확장 통한 전면 적용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적용을 확대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사업계획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문구다. 사각지대인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에 노동법 적용을 확대한다니, 일단은 환영하고 볼 일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팩트체크 없이 덮어놓고 지지해선 안 된다. 먼저 이 궁금증부터 해결하고 넘어가자. "그럼 지금까지 특수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2026.01.26 09:00:53
직장인 72% "용역업체 바뀌어도 고용승계 당연"…입법은 미비
직장갑질119 "용역업체 변경 시 고용승계 의무화 입법해야"
직장인 10명 중 7명 가량은 용역·하청업체 변경 시 기존 간접고용 노동자의 고용을 승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노동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을 보면, '용역 파견업체가 변경될 때 간접고용 노동자 고용승계를 보장해야
최용락 기자
2026.01.26 06:01:55
'노란봉투법 전초전' 24개 하청지회 7000여 명, 현대차 등 원청에 교섭 요구
금속노조 "원청교섭 판례 이미 확립…산업안전 교섭, 더는 미룰 수 없다"
전국금속노동조합 24개 하청 지회가 원청에 교섭을 요구했다. 오는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원하청 교섭 전초전이 시작된 것이다. 법 시행 전 원청 교섭을 요구한 이유로 금속노조는 원청 교섭이 가능하다는 판례가 있다는 점, 산업안전 문제 해결을 하루도 미루기 어렵다는 점 등을 꼽았다. 금속노조는 25일 보도자료에서 "24개 하청 지회·분회가 현대자동차
2026.01.26 02:21:01
해고 노동자들이 왜 세종호텔 로비에 들어왔냐고요?
[기고]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을 위한 1일 농성 대표단의 목소리
지난 14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의 고진수 세종호텔지부 지부장이 땅을 밟았다. 고공농성 336일 만이었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경, 세종호텔지부는 연대자와 함께 세종호텔 로비에서 연좌 농성을 시작했다. 그 후로 이들은 '진짜 사장 주명건이 교섭에 나와라', '세종호텔 정리해고 즉각 철회하라'를 외치며 세종호텔 로비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훈 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활동가
2026.01.24 15:57:47
아프리카 대륙의 '체 게바라' 토마 상카라의 말
[프레시안books] 토마 상카라 발언 모음집 <상카라 1983-1987: 검은 대륙 혁명의 목소리>
서아프리카 나라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전 대통령 토마 상카라는 아프리카 대륙의 '체 게바라'라고 불린다. 1983년 민중 봉기와 함께 쿠데타로 권력을 획득한 그는 명확한 반제국주의 노선과 범아프리카주의, 강력한 부패 척결과 사회주의 개혁, 여성 해방 등을 이끈 혁명가였다. 역사적 평가는 다양하나, 당대 민중의 삶을 개혁해 내고 식민주의에
손가영 기자
2026.01.24 11:58:54
"윤석열, 20대 대선 두 달 전 신천지 이만희 독대했다"
20대 대선 두 달 전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독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SBS는 국민의힘 20대 대선 캠프에서 소셜미디어 대책과 관리 등을 맡았던 A씨로부터 이같은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윤석열 캠프는 페미니스트인 신지예 씨가 합류한 뒤 남성 지지층 이탈에 직면했다. 이에 A씨는 신
이대희 기자
2026.01.23 21:46:45
'효율'만 남은 서울시 공공 돌봄, 조용히 붕괴해가는 이것
[서울 공공돌봄 시민공청회 그 이후] ① '공공 시설 폐쇄' 효율의 본 모습 "처우 열악, 신뢰 단절, 돌봄 질 하락"
지난해 10월 24일 시민 5000여 명의 청원으로 서울시 공공돌봄 시민공청회가 열렸다. 2024년 5월 서울시 산하 돌봄서비스 기관인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해산된 후, 서울시 공공돌봄 정책이 후퇴한다는 우려가 나오던 때였다. 이후 서울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지적에 대해 답변서를 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재설립 및 공공돌봄 확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답변을
홍현재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직차장
2026.01.23 15:29:39
진짜 사장 이재명, 청와대 비정규직 고용 보장하라
[인권의 바람] 광장의 빛에도 청와대 비정규직은 웃지 못하나
당연히 해결될 줄 알았다. 청와대 비정규직 해고는 이재명 정부에게도 흠이었고, 풀기 어려운 문제도 아니었다. 그래서 미뤄뒀던 글,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왜 삼보일배를 했을까? 1월 1일 새해를 맞자마자 청와대 비정규직 노동자 200여 명이 해고됐다. 윤석열이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면서 청와대 개방사업이 시작됐다. 이때 일하게 된 청소·경비·안내·조
최보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운영위원
2026.01.23 13: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