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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 주요 교통관문에서 광주매력 알린다

광주공항, 톨게이트,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별 캠페인 추진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는 '2025 광주방문의 해'와 '호남관광문화주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통 관련 주요공공기관들과 협력에 나섰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공항장 이근수),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준영)와 함께 교통 환경 개선과 방문객 수용 태세 강화를 위한 공동 협업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됨에 따라, 공항·역사·톨게이트 등 지역의 주요 교통 관문에서 환영 메시지를 전달하고 광주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관광공사(사장 김진강)는 '2025 광주방문의 해'와 '호남관광문화주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교통거점 공공기관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9.09.10 ⓒ광주관광공사

먼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광주공항 내 환영 홍보물 설치, 기둥·계단 랩핑 광고, 도착 항공기 안내 방송 홍보 메시지 송출, 셀프 키오스크 영상 홍보 등이 진행 중이며 김포·제주공항 등 타 지역 공항으로의 홍보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올여름 보양식은 광주에서~ 원기충전 식도락 여행'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안전운전! 졸릴 때는 광주에서 쉬어가세요' 캠페인을 펼쳐 육로 관광객에게 광주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광주관광 사진전'을 공동 기획하여 지역 관광의 다양한 모습도 홍보할 예정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관광공사를 비롯한 3개 기관 대표가 참여해 교통·홍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서 "방문객들이 광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떠날 때 까지 따뜻한 환영과 함께 광주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25 광주방문의 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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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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