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해양레저포럼이 10주년을 맞아 ‘AI시대, 글로벌 해양레저강국으로의 기회’를 주제로 오는 6일 낮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김선교·이병진 국회의원 및 경기도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이 ‘해양의 가치와 한국의 기회’ △성균관대학교 김선우 산학교수가 ‘AI전환과 해양경제의 미래’ △중소조선연구원 임장곤 수석이 ‘경기권 마리나 클러스터 구축방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최재석 센터장이 ‘AI시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시험연구기반구축’을 발표한다.
패널토의에서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정우철 해양레저센터장을 좌장으로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한국해양레저산업협회가 참여해 발표내용과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눌 전망이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해양레저산업은 다가오는 AI시대의 대표적인 수혜 산업”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해양레저산업의 AI 경쟁력과 방향에 대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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