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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5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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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5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페스티벌’ 성황리 개막

지역·대학·산업이 함께하는 상생의 축제…국책사업 성과 공유·취창업·유학생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문성제 총장(왼쪽 두 번째)이 국책사업존에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선문대학교

선문대학교가 5일 아산캠퍼스에서 ‘2025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막했다.

행사는 8일까지 이어지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역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허브대학’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대학의 국책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시민·기업이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국책사업존 △취·창업존 △유학생 취업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국책사업존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RISE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 사업단, SW중심대학사업단 등 7개 단위가 참여해 연구·교육성과를 전시하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 실습 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취·창업존에서는 진로상담과 채용박람회가 열렸으며, ‘중소기업 인식개선 특강’, ‘채용트렌드 및 취업전략’, ‘퍼스널컬러 컨설팅’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유학생 취업존에서는 ‘Global K-Dream Changers Festival’, 비자설명회, 1대1 취업상담, 베트남·캄보디아 출신 졸업생의 성공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다.

개막식에서는 ‘2025 미래 모빌리티 포럼’을 비롯해 ‘꿈을 그리다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선문창업 경진대회’, ‘대학혁신 우수성과 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국책사업간 예산절감, 성과확산, 지역연계 강화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의 축제이자 진정한 글로컬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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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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