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현근택 "용인형 에너지기본소득 도입… 반도체 산단 효과, 시민들과 나눌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현근택 "용인형 에너지기본소득 도입… 반도체 산단 효과, 시민들과 나눌 것"

‘용인에너지주식회사’ 설립·‘햇빛연금’ 지원 등 제시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

현 후보는 11일 "용인 반도체 산단은 지속가능성을 넘어 도시의 안정적인 성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현근택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 ⓒ현근택 예비후보 선거캠프

그는 "용인 반도체 산단이 조성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 삶을 위한 철저한 대비"라며 ‘용인형 에너지기본소득’ 도입을 공약했다.

태양광·풍력·바이오가스·폐열 등 재생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수익을 시민들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우선 시 주도로 ‘용인에너지주식회사’를 설립해 공공이 에너지 생산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동시에 수익 구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으로 전력 직접거래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햇빛연금’을 시행할 방침이다.

‘햇빛연금’은 에너지 전환의 혜택이 일부 기업이나 특정 계층 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으로, 기후취약계층부터 우선 지급한 뒤 단계적으로 지급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공청사·주차장·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및 통합바이오가스화·풍력·폐열 등 친환경에너지 생산 체계 구축 등도 추진한다.

앞서 현 후보는 용인 반도체 산단에 대한 차질없는 전력 수급을 위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만나 용인 반도체산단에 대한 전력 수급의 선제적 해결을 요청한 바 있다.

현 후보는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관계 등 ‘중앙 정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여당 시장의 추진력을 통해 반도체 산단의 성공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후보는 지난 9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Fab·반도체 생산시설)이 조기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배후 신도시와 경제자유구역을 연계해 글로벌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세계 1등 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이끄는 중앙정부를 비롯해 경기도 및 국회와 하나로 연결된 힘으로 멈춰 있던 사업 속도를 내고, 시민의 숙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