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경기도 아빠스쿨’ 정규과정 2기 입학식을 개최하고 올해 아빠스쿨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도 여가재단에 따르면 경기도 아빠스쿨은 남성양육자의 양육 참여를 지원하고 가족 내 성평등한 돌봄과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150명 규모로 시범 운영했으며, 높은 참여자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는 모집 규모를 300여 명으로 확대했다.
올해 정규과정은 교육 중심의 ‘아빠에듀’, 개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인 ‘아빠코칭’, 참여자 교류 및 성장 지원 과정인 ‘아빠하이’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실시간 온라인 교육 23개 과정과 일대일 맞춤형 코칭, 가족 참여형 대면 양육코칭, 졸업식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정규과정 외에도 온라인 공개강좌, 직장 방문 교육, 가족축제, 캠페인 등 다양한 비정규 프로그램과 졸업생 중심의 동창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남성양육자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가 가족친화 문화와 성평등한 돌봄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에는 정규과정 참여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입학생 대표 선서, 입학증 수여, 교육과정 안내, 참여자 교류활동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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