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가 경기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및 사회적경제조직의 ‘ESG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도 ESG선도대학’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경기대에 따르면 ‘ESG선도대학’은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경기도에 ESG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국내 최초의 ESG선도대학으로서 운영에 나선 전문 교육과정으로, 올해 3기가 운영된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와 사회공헌(Social) 및 윤리경영(Governance)을 뜻하는 용어로, 공공기관과 기업 및 시민이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핵심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50명의 수강생 전날(18일) 열린 ‘2026년도 ESG선도대학 입학식’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총 28차시(120시간) 교육에 참여한다.
한편, 경기대의 ‘ESG선도대학’은 지난 2년간 1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100% ESG 민간자격증 취득과 ESG 이해도 141% 향상 등의 성과를 보인 바 있다.
특히 ESG선도대학 수료생들은 각 소속 기관에서 ESG보고서 작성과 글로벌 공급망 평가 대응 및 내부 평가체계 도입 등 ESG 전문 인력으로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 내 ESG 실천 및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대 관계자는 "ESG선도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조직 현장에서 ESG 과제를 진단하고, ESG 실천과 정책 실행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이라며 "올해는 지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수강생들이 경기도 ESG 경영을 선도하고, ESG 가치를 확산하는 핵심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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