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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종전 합의'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 레바논 재공습으로 최소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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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종전 합의'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 레바논 재공습으로 최소 5명 사망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전역에 공습과 드론 공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휴전에 합의한 지 몇 시간 만의 일이다.

20일 레바논 국영 NAA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20일(현지시간) 새벽 전투기와 드론을 이용해 레바논 남부 나바티에 10여곳에 공습을 감행했다.

이 공습으로 아랍 살림에서 3명이, 데이르 자흐라니에서 1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드웨이르에서는 드론이 오토바이를 공격해 1명이 사망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MOU 1조는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던 셈이다.

이스라엘은 지난 17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이후에도 레바논 무력 공습을 계속해왔다. 그나마 미국의 압박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미국과 카타르 중재 속에 19일 휴전에 합의했다.

▲ 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도시 나바티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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